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이 동의보감에서 숙취, 간기능 보호, 이뇨작용 등에 쓰여지는 ‘인진오령산’, ’대금음자’ 등의 처방 중 숙취해소 성분만을 엄선하여 배합한 숙취해소 음료 ‘광동 오케이(OK)’를 출시했다.
‘광동 오케이’는 알코올 분해작용과 간기능 촉진작용을 가진 사철쑥(인진호) 농축액과 헛개나무, 칡뿌리(갈근) 등의 원료를 사용하여 위장보호, 해독력 강화, 노폐물 배출에 효과가 좋은 숙취해소 제품으로 생약성분의 맛이 20~30대 여성 층이 마셔도 거부감이 없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현재 의약품 숙취제거액제 시장에서 M/S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광동제약 간비액’의 판매 경험과 약효의 신뢰성을 바탕으로, 술자리나 접대가 늘어나는 연말, 연시를 중심으로 ‘광동오케이’의 마케팅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