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연구원(원장 강수기)이 한국신선편이농산물협회(회장 이현송)과 공동으로 오늘(1일)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신선편이 농산식품의 위생 및 안전성 관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움에는 한국소비자보호원 정윤희팀장이 ‘신선편이 채소 제품의 병원성 미생물 검출사례 및 발전방안’, 식약청 이동하팀장이 ‘신선편이 식품의 위생/안전성 관리제도’, 박종현 경원대교수가 ‘신선편이 식품의 바이러스 식중독 발생과 저감방안’, 김문준 CJ식품안전센터 팀장이 ‘신선편이 식품 가공공장의 종업원 위생관리’에 대한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또한 양평호 한국이콜랩 팀장이 ‘신선편이 식품 가공공장의 위생관리’, 김병삼 한국식품연구원 유통연구단장이 ‘신선편이 농산식품의 가공시설 설계 및 시공관련 기술’, 한국식품연구원 홍석인 박사가 ‘신선편이 식품의 미생물 제어 및 검지 기술’등 총 7개 과제의 발표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