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수급식대상 - 삼주외식산업

내자녀를 위한 ‘깨끗한 맛’의 선택단체급식 위탁운영 전문회사인 삼주외식산업주식회사(대표 정상희.정상희)는 싱글방글삼주라는 브랜드를 걸고 고객이 원하는 ‘진정어린 서비스, 맛있고 깨끗이 정성 어린 맛, 밝고 화목한 분위기’라는 기업모토를 갖고 늘 수준 높은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1985년 삼주물산 내 식품제조업으로 시작, 1994년 삼주외식산업를 법인설립해 국립경찰병원, 새마을금고연합회, 대전고등검찰청, 강동·송파세무서, 한국화학연구원 등 관공서, 연구소 및 산업체뿐만 아니라 선덕고, 명일여고, 경인고, 가락중, 청담중, 역삼중 등 학교급식을 포함 총 80여개의 업장을 위탁운영하고 있고, 일 평균식수 약 5만식 이상을 운영하고 있다.

전년도 매출액은 170억원이며, 올해 200억원 목표 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삼주외식산업은 충북 괴산군에 장암공장을 설립해 ‘햇살마루황토방’의 브랜드를 갖고 재래식으로 직접 전통장류(고추장, 된장, 청국장, 간장 등)를 제조, 전지점에서 사용해 고객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또한 외식사업으로 월드피아(패밀리정통레스토랑)와 청풍명월(한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충북 청원군에 약 3500평 부지의 공장을 계약 체결, 프렌차이즈 물류공장으로의 영역확대를 추진하며 사업 다각화를 현실화 하고 있다.

충북오창지역의 햅쌀(생명쌀)을 연간 단위계약을 맺어 안정적 수급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정기적 설문조사, 고객 불만 즉각 해소 시스템을 도입했다.

2001년 전 업장에 HACCP을 도입하여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이에 힘입어 서울시교육청 위생평가 점수에서 평균 93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획득 및 유지하고 있으며, 2004년도에는 서울식약청 주관 자율점검 우수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학교급식은 현장위주의 밀착운영 및 관리체계, 3STEP 메뉴운영, 고객의견수렴, 관계사 및 학교직원, 학부모 모니터링 활용, 식자재 검수과정에서 조리, 배식과정까지 철저히 공개하고 있다.

삼주외식산업은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슈퍼바이져(지점밀착관리, 보고체계 슬림화)와 지점영양사의 권한부여(책임감, 사명감), 인턴영양사 제도도입으로 인재육성, 순회조리사 관리제도, 급식연구팀과 위생팀, 시설영선팀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새마을금고연수원과 충북대학교병원의 위탁급식을 수주하는 등 활발한 영업도 전개되고 있어, 2005년 하반기 또한 귀추가 주목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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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보캐터링

‘재계약율 100%’ 완벽한 품질관리
위탁급식 전문업체인 삼보 캐터링은 지난 86 아시안 게임과 88 서울 올림픽 개폐회식 식사를 제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1997년에 설립됐다.

항상 내 가족이 먹는 음식을 만든다는 일념으로 양질의 원료를 사용하고 청결한 생산관리 시스템을 갖췄으며, 끊임없는 식품 개발과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제품을 생산해 국내 급식 사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대표이사에서 사원까지 전문 교육을 이수해 전문가 기업 정신을 표방하는 삼보 캐터링은 한명의 고객에게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으며, 사업 창출의 이익분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또한 최고의 위생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재계약율 100%를 달성했다. 삼보 캐터링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시스템으로 2003년 식약청으로부터 표창을 수여받았다. 고객 곁에 항상 자리하는 마음으로 급식 수준의 맛과 서비스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고 있으며 고객의 취향에 맞는 급식을 제공해 고객의 입맛을 찾아주는 남다른 노력을 하고 있다.4000여 종의 다양한 메뉴를 개발해 고객의 입맛을 돋우고, 업체별 선호도를 데이터로 분석, 고객 특성별로 메뉴를 운영하고 있다. 언제나 맛있고, 영양가 풍부한 식사를 제공하며, 가격대별, 월별, 계절별로 메뉴를 차별화해 보다 나은 서비스와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품질 위생도 삼보 캐터링만의 차별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삼보 캐터링은 식자재 구매, 유통, 조리 등 각 단계별로 품질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위생관리 부문에 회사의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002년 HACCP 위생 시스템을 도입해 식자재 단계에서 배식 단계까지 미생물의 오염 원인을 분석해 사전에 제거하고, 기존의 위생 수칙을 지키는 수준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는 위생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고객 만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고객과 하나가 되는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한분, 한분(One&One)의 만족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음식의 맛, 위생, 서비스 등 전 분야에서 어느 하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객 의견에도 귀를 기울여 불만을 즉각 개선하고 있으며, 삼보 캐터링만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정신을 바탕으로 항상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고의 위탁급식업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삼보 캐터링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맛있고, 다양한 메뉴로 즐거운 식생활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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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림라이프

변화에 대비하는‘1:1 맞춤 급식’
16년 동안 학교 급식 기구를 제작해 400여개 학교에 시공 납품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 급식의 유형 및 장단점을 파악한 후 설립된 유림라이프는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교 단체급식이라는 외길을 걸어왔다.

단체급식의 단점인 개개인의 취향과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을 살피기 어렵다는 취약점을 파악해 학생 알레르기를 조사해 급식에 반영하고, 개인 상담 및 가정 상담을 통한 음식 기피 현상의 원인을 파악해 개선하는 유림라이프는 급식을 소비하는 개개인이 안전하게 각자의 취향에 맞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하고 있다.

고객 사랑의 정신을 추구하기 위해 연 2회 신메뉴 개발을 위한 메뉴 개발 기간을 정해 빠르게 변하는 신세대의 입맛을 파악하고, 신세대의 기호에 적합한 음식을 개발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위생관리또한 철저하게 점검하고, 월 2회 이상 위생 교육 및 서비스 경영자 교육을 실시해 위생 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

위생관리와 더불어 급식 안전에도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는다. 그 중 하나가 ‘학교급식을 위한 영양만점 조리법’과 ‘학교급식 위생 표준 작업 절차’ 등의 소책자를 발간해 학교 급식의 조리법과 위생 부분을 표준화하고, 급식 안전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유림라이프는 좋은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식재료 구매를 개선하고 있다. 공고를 통한 업체 선별 방식으로 직접 방문해서 식재료를 구입하고 있다. 이는 구매한 식재료가 위생관리를 거친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재료인지 직접 확인함과 동시에 급식 소비자에게 맛깔스러운 음식을 제공하려는 유림라이프만의 강점이다.

급식위생에 경쟁력을 갖기위해 유림라이프 소미영 사장은 미국위생사 자격증을 획득했으며 경영자 대표인 김대표 역시 꾸준히 공부하는 자세로 일하기 때문에 유림라이프 직원들도 좋은 급식, 맛있는 급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김 대표의 이러한 노력은 연 2회 메뉴 개발과 급식 전문가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사회 환원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이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한다는 원칙 아래 고아원, 양로원, 지체 장애자들에게 무료 급식을 공급하는 작은실천사랑봉사단을 창설, 김 대표가 직접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유림라이프의 노력으로 2001년 단체급식 위생분야 발전공 부문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고, 2002년엔 한국급식관리협회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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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푸드

신선 식자재·고객 우선 차별 서비스
고객 만족을 위한 최고의 가치 실현이란 기치 아래 최선을 다하고 있는 데이푸드는 급식 사업을 시작한 7년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 및 산업체, 군부대 등 21곳의 단체 급식과 4곳의 외식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구 성심당에서 출발한 데이푸드는 대전 지역 최고의 단체급식 업체로 단체급식사업 이외에 주방 설계, 운영 컨설팅 사업, 식재료 납품 사업 등을 병행하고 있다. 이들 사업은 급식 사업 운영자에게 운영에 대한 모든 기술력을 제공하고, 신선한 식재료를 유통하고 있다.

이외에도 베테랑 전문 요리사로 구성된 캐터링 서비스팀을 운영, 최고 수준의 음식으로 각종 모임 및 행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속도로 휴게소 양식, 한식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데이푸드의 모든 사업은 단체 급식을 중심으로 전개돼 있으며 최고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수십 년 동안의 식품 관련 기업 경영으로 차별화된 노하우와 고객과의 관계에서 발생되는 불편 및 요구 사항을 우선 처리하는 시스템을 통해 고객 요구에 최대한 근접한 서비스의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지난 2002년 HACCP 인정을 통해 철저한 위생관리와 자체 기술 연구소를 통해 위생 연구 개발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기술 연구소는 식자재 검수는 물론 배식까지의 전 과정을 관리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급식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기술 연구소에선 메뉴 개발, 위생관리, 급식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으며, 조리연수센터를 운영해 종사원의 조리 기술 습득 및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종합 푸드 서비스 기업으로서 전문적인 운영 및 지원 능력을 갖추고 있다.

ISO 9000 인증을 획득한 식재료 구매 시스템은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을 주기 위해 현지 구매를 우선으로 한다. 최적의 보관 및 배송시스템을 보유해서 신선한 식자재 공급에 매진하고 있다.

현재 약 5000여종의 메뉴 뱅크를 운영하는 데이푸드는 메뉴 관리에도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전통 한정식과 세계 메뉴 및 일품 메뉴 등 변화 있는 메뉴를 제공하고, 산업체 및 학교, 군부대 등 급식장에 따라 다양한 메뉴로 메뉴의 차별화를 두고 있다.

데이푸드는 사회로의 재환원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데이푸드 임직원들은 정직한 기업으로 남기 위해 수익금 중 일부를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 사회봉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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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일고 급식소

최고의 서비스 ‘여유있는 식사시간’

부산에 위치한 남일고 급식소는 항상 균형있는 양질의 식단을 제공하고, 쾌적한 식사환경,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사 공급, 급식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교직원들과 학생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쌓고 있다.

1999년부터 급식을 시작한 남일고 급식소는 최신 설비 시스템을 도입해서 모든 식재료의 구매 및 검수, 조리와 배식, 퇴식, 세척, 소독, 정리정돈 등 급식의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 가능성을 미연에 차단하고 있다.

또한 완벽한 위생처리로 매 식단마다 기호에 맞는 양질의 식단을 제공,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킴으로써 급식에 대한 불만을 최소화하고 있다.

급식의 질을 높이기 위해 남일고 급식소는 영양사와 조리사는 우수한 업체를 수시로 방문, 항상 연구하는 자세로 식단을 차리고 조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학생들의 기호에 맞는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전교생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 특이 체질인 학생에 대해서는 특별 관리를 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유대 관계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조리 종사자들도 경험이 풍부한 학부모를 중심으로 채용해 위생 관념과 급식의 질을 높이고 있으며, 급식 게시판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급식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배식 시간도 최대한 단축, 학생들이 식사 후 여유 시간을 갖도록 급식 종사자들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어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조리 종사자들의 장기 근무를 유도해 전문성, 특성화로 급식에 따른 위생 및 질 향상에 주력(조리원 평균 재직기간 1년 11개월)해 급식의 투명성 및 정성을 다하는 급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나 대표는 급식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와 노력(푸드 서비스 매니저 1급, 한식조리기능사자격증)으로 급식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조리원에게도 급식에 대한 탐구를 유도하고 있다.

위생안전교육, HACCP교육 실시 및 평가로 검수에서부터 배식이 끝날 때까지 위생적인 관념과 HACCP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급식으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조리실 기구의 철저한 소독과 HACCP 기구를 완비하고 있으며, 모든 기기류를 효율적으로 활용, 보다 청결하고 위생적인 급식 제공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한편 우수평가사례로 2004년 2월 부산시 교육청 우수급식 업체로 선정됐고, 같은해 8월 부산시 교육청 주관 학교 급식소 영양사 직무연수기간에서 급식 위생우수학교 견학방문 교육장소로 지정됐다.

또한 2005년 3월엔 상반기 합동위생점검 부산시 관내 중고교 126개교 중 최고 평점인 1위를 했으며, 같은해 5월엔 ‘식품 안전의 날’에 식약청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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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포고 급식소

편식은 없다 신 조리법 연구 매진분포고등학교 급식소(대표 박희동)는 지난 2003년 분포교의 개교와 더불어 급식을 시작, 다른 학교 급식업체보다 학교에 대한 애교심이 강하다.

인근의 동여고등학교 급식도 함께 운영하는 박희동 대표는 “분포교가 신설학교지만 최고의 명문 학교로 거듭나는데 일조하기 위해 최고의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분포고등학교 급식소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안전하고 최고의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최고급 식재료를 원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조리장 종사자들이 2인 1조로 자율 위생 점검단을 구성해 1주일에 한 번씩 교대로 자가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조리에 종사하는 조리원들이 스스로에 대한 위생을 점검하고 평가하기 때문에 누가 시켜서 작업에 임하는 것보다 더욱 위생적으로 점검할 수 있고, 급식 능률도 배가 되고 있다. 요즘 청소년들은 편식이 심한 편인데, 학교 급식을 통해 편식을 교정하려는 박 대표의 배려도 돋보인다. 편식을 교정하기 위해서는 성장기 청소년들의 필요한 영양분을 새로운 메뉴에 적극 반영해 섭취하도록 유도하고 있다.학생들이 기피하는 음식이지만, 꼭 섭취해야 할 음식은 새로운 조리법을 접목시키거나 학생들이 좋아하는 식품과 함께 조리함으로써 청소년기에 필요한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박대표는 급식에 대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업체와의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원활한 의사소통 창구를 마련, 일방적인 급식이 아닌 여러 의견을 수렴한 급식을 제공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배식을 할 때 식당에서의 라운딩은 항상 학생들의 입장이 되어 학생들과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많은 대화를 하고 있다. 학생들도 친누나나 친언니에게 고민 상담을 하는 것처럼 대화를 하기 때문에 진실한 의사소통이 이뤄져 오고 있다.

그리고 불시에 일어날 수 있는 급식 사고를 줄이기 위해 학부모와 교직원이 수시로 급식 모니터링을 하고 있고, 문제점이 발생하면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급식소도 밀착 경영에 집중하고 있다.

직원이 경쟁력이고 자산이라는 박 대표는 안전한 급식 제공과 더불어 직원들에게도 세심하게 배려하고 있다. 좋은 급식을 만드는 건 자신이 아니라 우리 가족들이라며 직원들을 칭찬하는데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자신감을 심어주는데 노력하고 있다. 직원들도 박 대표를 경영인이 아닌 한 가족으로 생각하고 따르기 때문에 안전한 급식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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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남테크노 급식소

학부모가 선택한 안전급식 팀워크위탁급식전문 용남테크노 급식소(대표 신문점)은 1990년부터 학교 교직원 및 학생식당을 운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급식업을 시작, 올해로 15년째를 맞고 있다.

2000년부터 급식을 담당한 학교가 학교급식을 시행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위탁 급식업으로 전환하게 됐다. 학교 급식 시행에 따라 신 대표는 급식업을 그만두려 했지만, 급식을 한 학교와 학부모의 적극적인 호의로 새롭게 위탁급식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같은 일은 신 대표의 질 좋은 급식을 실현하겠다는 의지와 신 대표가 급식을 하면 안심할 수 있다는 학생, 교직원,학부모님들의 신뢰가 쌓인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용남테크노 급식소는 다른 급식업체들과 달리 신 대표가 직접 조리와 배식에 참여하고 있다. 신 대표가 일선에서 참여하다보니 감독은 물론 조리·시식·위생을 직접 점검해 다른 업체보다 위생적이고 정성이 둠뿍 깃든 급식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학생들도 신 대표가 직접 만든 음식을 먹고, 조리 종사원들도 가정에서의 어머니의 마음으로 급식을 만들기 때문에 학생들과 조리 종사원들간의 유대관계도 좋고, 그 결과는 높은 급식율로 나타나고 있다.

용남테크노의 또 다른 특징은 조리종사원 31명(영양사 4, 종사원 27) 중 26명이 1년 이상 현직에 근무해 위생적인 조리가 가능하고, 종사원 상호간의 팀워크가 잘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직원들간의 팀워크가 잘 이뤄지다보니 직원들 개개인의 능력 또한 향상돼 우수한 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용남은 위생적인 급식과 조리를 위해 직원들의 사기 진작에 많은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 연 2~3회 직원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 기탄없는 토의와 건의를 함으로써 급식소의 효율성을 높이고, 직원들간의 불평.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용남 관계자는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더불어 위생적이고 질 높은 급식을 제고하기 위해 선진지 견학 및 우리만의 고유 식단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개발하는 등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용남은 부산 등지에서 3개 학교의 급식을 맡아 운영하고 있는데, 앞으로 급식장을 확대할 나갈 것이며, 급식을 제공 받는 입장에서 언제나 위생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새로운 식문화 창조에 앞장 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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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로스식품

새벽 4시 우리 아이 밥상 준비 시작현재 8개 학교의 급식을 운영중인 파로스 식품(대표 신연자)은 학교 식중독 사고 ‘ZERO화에 힘쓰고 있다.

1992년부터 학교 매점을 운영해 오던 중, 신 대표는 주위의 적극적인 권유로 1996년부터 학교 급식을 시작하게 됐다. 학교 급식 사업은 신 대표 본인보다 학부모와 학생들의 권유가 큰 영향을 미쳤는데, 신 대표의 경영 노하우와 좋은 음식을 제공하겠다는 의지가 학교와 학생들에게 인식됐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신 대표의 하루일과는 새벽 4시부터 시작된다. 직접 시장에 나가 신선한 식자재를 구입하고, 항상 학교를 돌아다니며 식자재 및 보존식을 관리·점검한다. 그리고 위생관리가 잘 되고 있는지도 직접 챙기고 있다.

파로스 식품은 좋은 급식에 앞서 100% 위생 안전에 신경 쓰고 있다. 학교 조리장 내부의 청결 상태와 조리원들의 위생적인 복장 상태, 조리 종사원의 손씻기 운동 등을 신 대표가 직접 관리, 식중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위생적인 급식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파로스 식품의 경영 이념은 ‘어머니의 참 정성’이다. 집에서 어머니가 만든 음식과 같은 정성을 급식에 담고, 조리를 하는 와중에도 내 아이를 위한 식사를 준비한다는 마음으로 음식을 만들기 때문에 학생들도 안심하고 급식을 하고 있다. 또한 학부모들도 파로스 식품의 경영 이념을 알고 있기 때문에 안심해 하고 있다.

신 대표의 급식에 대한 마인드는 전 직원들에게 고스란히 묻어 있다. 신 대표가 직접 급식장을 찾아다니며 관리하기도 하지만, 내 아이 내 가족에게 밥을 먹인다는 생각으로 급식을 제공하기 때문에 직원들도 그러한 신 대표의 마음을 가지고 한 마음으로 더 좋은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파로스 식품이 제공하는 급식은 전문 영양사의 영양가가 풍부한 식단을 매일 짜서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공급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조리할 때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화학조미료 대신 파로스 식품에서 자체 개발한 천연조미료를 사용해서 음식의 맛을 내는데, 학생들에게 반응이 좋아 음식을 남기는 일이 거의 없다.

파로스 식품의 신연자 대표는 더 나은 급식에 회사의 총력을 기울이고, 학생들의 만족도를 최대화 할 수 있도록 하며, 식중독 사고가 사라지도록 전 직원과 더불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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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원 F&S

이유있는 식중독 제로 안전급식지난 1998년 학교 위탁 급식 사업을 시작한 장원 F&S(대표 박필선)는 현재까지 단 한건의 식중독 사고는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1980년 장원 도시락으로 출발한 장원 F&S는 현재 경남 지역 5개 고교의 위탁 급식을 하고 있다.

다른 무엇보다 급식의 위생 안전에 최우선 목표를 두고 급식을 제공하기 있기 때문에 단 한 건의 식중독 사고도 일어나지 않았고, 위생 관리에 박 대표 이하 전사원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 대표는 3개월에 한 번씩 자체 점검을 시행하고 있고, 임원급들은 2개월에 한 번, 간부급들은 월 1회 위생 점검을 직접 하고 있으며, 점장들은 일일 점검을 시행할 정도로 급식 위생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사업장 간 온라인 중심의 현장 업무와 정보를 공유, 급식 운영 방안 및 위생 지침서, 식자재 발주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보를 교환하고 있다.

장원 F&S는 영양사 학습회를 통해 실무 관리자 스스로 급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영양사 학습회는 토론식 회의로 자체 교육 및 문제점 보완을 실무 관리자가 규명하고, 학습회 실시 결과에 대한 정보 공유를 사업장 실무 반영에 목적을 두고 있다. 영양사 학습회는 월 1회 열리며 자율적으로 시행되고 있다.영양사 학습회를 통해 정보 공유로 인한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타 사업장의 운영 형태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직원간 상호 친화력 및 결속력을 증대시키고, 신규 영양사의 경우 업무 습득 기회가 증대되며, 신규 영양사 교육의 피드백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이론이 아닌 현장 실무를 공유하고, 자율적 시행을 통한 전파 효과를 증대시키고 있다.

또한 학습회를 통해 학교 급식 위생 관리 지침서를 숙지시키고, 식품위생법 개정안, HACCP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시켜 위생적인 급식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장원 F&S의 영양사 학습회는 위생, 레시피, 식단, 안전 등 급식에 관한 모든 관련 업무를 급식 종사자들이 직접 관리하고 평가하고 있기 때문에 급식으로 인한 식중독사고 등을 미연에 예찰 및 방지 수 있고, 종사원들의 유대 강화와 팀워크에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 대표는 앞으로 영양사 학습회를 통해 3T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3T는 Taste, Temperature, Time으로 맛과 온도, 시간과의 상관관계를 정의하고, 상황별 상관관계를 정립,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고, 위생 관리(인적, 물적, 환경적 요인) 제고에도 노력한다고 말했다.

자율적 학습회를 통한 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장원 F&S는 앞으로도 맛 좋은 급식과 철저한 위생 관리에 힘쓰며, 식중독 등 각종 안전사고에 완벽하게 대비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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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렁소

학부모와 함께하는 전통의 맛1995년 요식업에 종사, 1999년 남양주시 금곡동 금곡고등학교의 위탁 급식을 책임지고 있는 누렁소는 학교 급식 전문회사다.

누렁소의 경영 이념은 토속적이고 전통적인 메뉴 개발에 노력하고, 자라나는 학생들의 영양에 맞는 급식 제공에 역량을 다 하고 있다. 20명의 조리원들이 열과 성을 다해 급식을 만들고, 김치와 깍두기는 위생상태를 정확히 거쳐 직접 담가 제공하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모든 음식을 불을 이용해서 만들기 때문에 식중독 염려가 적고, 위생에도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

이런 결과 매일 팀을 이뤄 방문하는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누렁소의 급식은 안전하다는 인정을 받고 있다. 또한 학교를 고객이라 생각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급식의 맛과 위생, 서비스 어느 한 가지도 소홀함이 느껴지지 않도록 하고 있다.

급식의 안전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학부모들의 급식 참여를 높이고 있는데, 식자재 구입부터 조리과정, 배식과정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하고, 영양사 및 조리 종사원과의 대화 창구를 열어 놓고 급식의 문제점을 함께 해결해 나가고 있다. 이는 더 나은 학교 급식 향상을 위한 누렁소만의 노하우며, 이로 인해 학생과 교직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급식의 신선도를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국산 농산물 위주로 식자재를 사용하고 있고, 신선도를 높이는데 전력을 다 하고 있다.학생들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정기적으로 메뉴회의를 열고 있으며,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는데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새로운 메뉴 개발 이외에도 위생과 안전한 급식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쾌적한 급식장을 만들기 위해 청결에 신경 쓰고, 철저한 위생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식품 위생 관리를 위해 최적의 급식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누렁소의 뛰어난 위생 관리는 관련 교육청 및 학교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어 타 학교 영양사들이 급식장을 방문해 위생 시스템 및 급식 환경 등을 견학하고 있다.

질 좋은 급식에 치중하면서 배식 시스템도 학생들의 편의에 맞추고 있다. 누렁소의 배식 시스템은 16명의 배식조가 편성돼 있으며, 700여석의 넓은 좌석과 여유로운 공간, 청결한 실내 분위기 속에서 식사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여가 시간을 충분히 보낼 수 있도록 최적의 급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누렁소 관계자는 "인근 지역 급식문화에 선구적인 역할을 하겠다"며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을 위해 보다 더 위생적이고 영양가 있는 학생들의 식사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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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트랄푸드시스템

식생활 문화 선도 신재물류 시스템지난 24년간 캐터링 사업에만 전념한 센트랄 푸드 서비스(대표 김민기)는 그동안 축적된 실전 경험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만족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써 소비자가 진정으로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영양사 및 조리사를 비롯한 모든 임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위탁 급식에 참여함으로써 안전하고, 맛 좋은 급식을 제공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02년 HACCP 국제 인증을 획득한 센트랄 푸드 서비스는 대구 시내 15개 초중고교의 중석식을 공급하고 있으며, 대구 의료원 등 병원 급식 등을 제공하고 있다.

최고의 고객 만족 추구와 보다 나은 식생활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는 센트랄 푸드 서비스는 위생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급식의 영양과 맛에 집중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 센트랄 푸드 서비스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식재 물류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데, 이른바 C/K SYSTEM(CENTRAL KITCHEN SYSTEM 규격 발주에 의한 중앙 공급식)을 통해 식자재를 급식장에 제공하고 있다.센트랄 푸드 서비스는 종합식자재 유통 전문회사 센트랄푸드 시스템을 설립해 모든 식자재의 유통 과정을 대폭 축소시키고, 전처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규격화 된 식자재를 HACCP 시스템을 적용시켜 급식소에 공급하고 있다.

식재료 구매 기준은 학교급식법에서 요구하는 기준에 의해 국내산 최상품을 센트랄푸드 시스템이 산지에서 계약 재배 및 대량 구매해 각 사업장에 공급하고 있다. 위생 관리 또한 HACCP를 적용해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조리 종사원의 철저한 위생 관리로 식중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급식을 제공받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영양과 맛에 중점을 두고 있는 센트랄 푸드 서비스는 위생적이면서도 맛과 영양을 겸비한 급식을 생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모든 노력이 소비자의 신뢰를 얻기 위한 센트랄 푸드 서비스만의 노력이며, 소비자들 또한 센트랄 푸드 서비스의 급식을 신뢰하고 먹고 있다.

올해 50억원의 매출이 예상되는 센트랄 푸드 서비스는 앞으로도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급식장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며, 더 좋은 급식, 더 맛있는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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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S푸드

주방기구 생산 노하우 급식 현대화태성주방이 모태인 TS푸드(대표 김규태)는 지난 1999년부터 위탁 급식 및 식자재 유통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현재 서울 및 경기, 인천 지역 23개 초중고교와 관공서에 위탁급식을 운영중인 TS푸드는 20년간 주방기구를 생산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타업체와 차별화된 급식실의 현대화와 고객만족서비스 시스템으로 급식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TS푸드만의 노력은 고객을 위해 항상 노력하려는 김 대표의 의지가 담겨 있다.

집에서 먹는 음식과 같은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식자재 및 식단 구성, 조리 방법 등을 연구하는 TS푸드는 급식 회의를 통해 고객 불만을 사전에 인지해서 해결하고 있다. 또한 20년간 주방기구를 생산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신 주방기구를 설치해 고품질의 급식을 구현하고 있다.

‘우리 아들딸에게 만들어 주는 마음’으로 정성이 가득한 맛과 완벽한 위생,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펼치는데 총력을 기울이는 TS푸드는 지난 2000년 ISO 9001 인증을 획득했고, 1일 평균 3만 1000식의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영양에 최적화된 메뉴를 제공해 급식 소비자의 건강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신념은 최고급 식재료를 사용하게 만들고, 청소년의 기호에 맞는 메뉴 개발에 노력하고 있으며, 항상 위생적이고 안전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위생 관리 또한 철저하게 과학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객이 먼저라는 생각을 갖고 급식을 제공하는 김 대표는 고객이 만족하지 않으면 급식은 실패하는 것이라며,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아야 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김 대표의 경영 방침은 조리종사자들의 교육으로 이어져 급식에 반영되고 있다. 전직원에 대한 직무 능력 향상 교육을 통해 위생교육, 안전관리교육에 힘쓰고,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도 상시적으로 열고 있다.

지난해 100여억원의 매출을 올린 TS푸드는 올해 급식 재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공개입찰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매출 증대가 기대되고 있는데, 그동안 TS푸드가 급식 사업을 통해 신뢰를 얻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향후 위탁급식업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 사업에도 진출할 예정인 TS푸드는 사업 다각화와 매출 증대를 통해 위탁 급식업을 선도하는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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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캐터링

화학조미료 없는 우리농산물 밥상서울 지역 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등 8개의 급식장을 운영하는 정캐터링(대표 정명교)은 고객이 최우선이라는 철저한 서비스 정신을 바탕으로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1993년부터 단체급식 사업을 시작한 정캐터링은 2003년에 법인을 설립, 본격적으로 학교 단체급식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중고등학교와 대학교 등 학교 급식 위주로 급식장을 확대하고 있는 정캐터링은 우리 농산물 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급식을 소비하는 학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안전한 급식을 위해 냉동식품이나 인스턴트식품 사용을 배제하고, 화학조미료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급식에 함유되는 조미료 하나까지 신경 써서 급식을 제공하기 때문에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교직원들도 정캐터링의 안전성을 인정하고 있다.

또한 HACCP에 의한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식중독 및 각종 위해 요소를 사전에 방지하고, 조리 종사원들의 위생 교육 및 위생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전한 급식과 위생에 만전을 기하는 정캐터링은 전임직원이 현장 중심의 책임 관리를 하고 있어 조리 종사원들이 급식에 대한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또한 회사 이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한다는 경영 이념에 따라 불우 청소년을 위한 급식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정캐터링의 정명교 대표는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캐터링도 일조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급식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캐터링은 급식의 질에도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청소년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하고, 다양한 식단을 제공해 학생들로부터 급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우리 농산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학부모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고, 농촌을 살리는데도 한몫하고 있다. 또한 급식에 사용하는 식자재는 모두 최고급 품질만을 사용하는데, 쌀의 경우 최고급 특미를 사용하고 있다.

정 대표를 비롯한 정캐터링의 전 임직원들은 급식은 최고의 서비스 사업이라는 생각으로 정직하고 맛있는 급식을 만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올해 40억원의 매출이 예상되는 정캐터링은 100여명의 전직원이 내실을 다지는데 노력하고, 믿음이 가는 기업으로 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급식을 제공하는데 온힘을 쏟고 있는 정 대표는 꾸준한 급식장 확대와 더욱 탄탄한 내실을 다지는데 주력하고 식중독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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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산유통

청소년의 미래 영양식단 제공 최선급식지원 6대 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이를 실천하고 관련업체에 보급해 급식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청산유통은 1983년 창업한 단체급식 및 식재료 생산 유통업체이다.

급식지원 6대 시스템이란 Total Food Management System(기자재, 식자재, 조리, 배식, 위생 등 일관 지원체제), 과학적 교육 System(종업원에게 메뉴얼에 의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서비스를 제공), 고품질 메뉴 운영 System(전문인력이 개발하는 다양하고 새로운 메뉴), 고객 중심의 운영 System(철저한 위생관리, 고객만족 서비스)를 일컫는다.

청산은 청소년들의 건강과 발육은 물론 나아가 국민건강증진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특히 조리실의 청결을 철저히 해 조리사의 위생관리와 배식 및 청소년들의 식사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성장발육에 필요한 영양식단을 제공하기 위해 전문가들에게 수시로 자문, 연구개발에 힘쓰며 급식업체의 경영자가 아닌 해당 기업과 학교의 구성원으로 급식을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안전급식을 최우선 하는 청산유통은 종사자들의 개인건강과 위생상태를 매일 점검하고 년 2회 정기 신체검사와 하절기 분기 내 2회의 건강진단을 실시하는 등 수시 교육을 통해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으며, 신선 청결한 식자재를 엄선하고 주변환경 및 기기 위생에 철저를 기하며, 어육류와 야채의 전처리 구역을 오염과 비오염으로 구분해 사용하고 위생복, 장갑 등을 사용 후 즉시 세탁한 후 완전 건조하여 사용하고 있다.특히 청산의 봉사정신은 어려운 가정의 청소년을 위해 학교단체급식에서 30명의 학생에게 매일 무료급식을 실시하고 있으며, 1999년부터 천주교 빈센시오회에서 운영하는 매주 월요일 노숙자들을 위한 무료급식활동에도 참여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렇듯 단체급식의 수탁업자가 아닌 위탁업체의 동반자로 구성원의 주인의식으로 급식대상 인원에 대한 사랑과 봉사, 사명감으로 매일 새벽 사장이 직접 냉장트럭을 운전하여 대형도매시장에서 안전하고 신선한 식자재를 선별 구매, 운반하고 조리, 급식과정 일체를 직접 관리해 위탁 주체로부터 더욱 호평을 받는 선순환이 이뤄지고 있다.

정직과 신용을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의 식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은 것을 기업에서 높이 평가해 많은 단체급식소에서 납품요청이 들어왔다. 식자재 구매처로부터 받은 신뢰를 바탕으로 1994년 서울지검 북부지청으로부터 위탁급식을 권유받고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 수탁했다. 그러나 안전한 우량 품질의 식자재만을 공급하기 위해 1999년 동북 중 고등학교, 2000년 한국통신 원효 전화국, 2001년 아현 전화국 등 4개소만을 운영하고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