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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정부, 생명공학 기업 지원

독일 정부는 기업의 생명공학 연구분야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독일 dpa 통신이 18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독일 정부가 향후 10년 간 기업이 설립한 생명공학 연구소에 대해 1억5천만유로를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에델가르트 불만 독일 교육장관은 생명공학 진흥 프로그램을 통해 생명공학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고 생명공학의 상업적 이용을 장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불만 장관은 "우리는 기업의 과학 연구활동을 지원하고 이를 고용 창출의 주요한 동력으로 삼기를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