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우수농특산물을 접할 수 있는 G마크 명품전이 이달 19일부터 25일까지 안산시 GS백화점에서 개최된다.
이번 G마크 명품전 행사에는 경기도 양돈연구회 등 17개업체가 참가해 할인판매, 시식회, 증정품 제공 등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참여품목은 계절상품인 복숭아, 포도, 버섯, 신선채소, 김치, 돈육, 계란, 쌀, 고구마 등 다양하게 준비한다.
한편 경기도는 2001년부터 현재까지 총8회에 걸쳐 서울, 수원, 성남, 안산 등의 백화점등 대형유통매장에서 G마크 명품전을 실시하여 5억 2천여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린바 있다.
G마크는 경기도가 무농약이나 유기재배를 통해 생산되는 환경친화농산물과 명실공히 전국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자랑하는 농산물 80개 품목을 선정해 도지사 인증 브랜드인 G마크를 부여하고 사후관리를 철저히 함으로써 소비자가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구입한 G마크 농산물에 대해 불만이 있는 경우 반품·교환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으며 만일의 소비자피해에 대비해 최고 10억원 까지 보상 가능한 보험가입되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