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몸에 좋은 ‘보이차’로 바꾸자

고급차 전문회사 티젠(대표 김종태)에서 차의 본고장 중국을 대표하는 고급차인 보이차를 출시했다.

보이차는 중국 운남성 대엽종의 어린 차잎을 50여일간 발효시킨 뒤 수년간 숙성시켜 만든 후발효차로 일반 녹차나 홍차와는 달리 위에 대한 자극이 적어 많이 마셔도 속이 쓰리지 않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기 때문에 몸이 찬 사람들에게 더욱 좋다.

또한 발효과정 중 미생물이 분비한 지방 분해 효소를 다량 함유해 콜레스테롤 저하나 지방질 제거 효과가 강해 기름기 많은 음식에 잘 어울리고 외국에서는 다이어트 차로 크게 유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아미노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음주 후 숙취해소에도 좋다.

그 동안 보이차는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에 이르기까지 비싸게 판매돼 비싼 차로 인식 됐으나, 티젠에서 보이차의 본고장인 운남성에서 수년간 숙성시켜 만든 보이차를 티백으로 만들어 저렴한 가격(4200원)으로 누구나 편리하고 쉽게 즐길 수 있게 됐다.

보이차는 이마트를 비롯한 전국 할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티젠은 전라남도 해남에 6만여평의 직영다원과 일본, 중국, 대만, 스리랑카의 계약재배 차밭에서 나는 다양한 차원료를 바탕으로 유기농차를 비롯한 고품질의 차별화된 제품을 직접 생산·판매하는 차 전문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