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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춘식이, 19일 만난다…홀리데이 시즌 ‘콜라보 맛집’ 신메뉴 공개

카카오프렌즈 대표 캐릭터 ‘춘식이’와 협업…콜라보 특화 매장 오픈
신메뉴·한정판 MD·프로모션 등 전방위 전개…소비자 기대감 고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할리스가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춘식이’와 만남을 예고하며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할리스는 미피, 세서미 스트리트, IPX 라인프렌즈 미니니 등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캐릭터를 비롯해, 엘르, 하이브로우 등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콜라보 맛집’으로 떠올랐다. 특히, 실용적인 MD와 캐릭터들의 개성을 잘 살린 메뉴 및 디자인은 소비자들의 호평 속에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할리스는 국내 대표 캐릭터 라이선스 ‘카카오프렌즈’와 신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콜라보 맛집’으로서 명성을 이어간다. 춘식이는 2020년 카카오프렌즈가 선보인 캐릭터로, 라이언이 길에서 데려와 돌보는 반려 고양이다. 귀여운 비주얼에 고구마를 좋아하는 집냥이라는 설정이 더해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콜라보 맛집’ 할리스와 사랑스러운 춘식이와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지 기대되는 대목이다.

 

할리스와 카카오프렌즈 춘식이 콜라보레이션은 추운 계절에 즐기기 좋은 메뉴와 소장 가치를 높인 MD 제품은 물론, 콜라보레이션 특화 매장으로 꾸며진 컨셉스토어까지 다방면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메뉴와 MD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까지 마련되어 춘식이를 사랑하는 많은 팬들의 발걸음이 할리스로 향할 전망이다. 보는 재미에 먹는 재미까지 더한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전국 할리스 매장에서 오는 19일 공개된다.

 

할리스 관계자는 "다가오는 홀리데이 시즌,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춘식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오는 19일부터 할리스 전국 매장을 통해 춘식이와 함께한 메뉴와 MD 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