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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바이오진흥원, 이은미 원장 제10대 원장으로 재선임

8월부터 공개경쟁 절차 진행, ‘바이오 혁신’ 연속 추진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하 바이오진흥원)은 기관의 경영 안정과 바이오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신임 원장 공개 채용 절차를 마무리하고, 제10대 원장으로 이은미 현 원장을 재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원장 채용은 공개경쟁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관련 규정 및 지침에 따라 기관장 채용 추진 시 7대 비리에 대한 사전검증 및 인․적성 검사, 평판조회 절차를 도입했으며, 지난 8월 원장 임기만료에 따라 원장 선임을 위해 임원추천위원회 구성과 임용 계획을 수립하고, 8월 22일부터 9월 15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청, 바이오진흥원 홈페이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 등에 채용공모 사실을 게재했다.

 

이후 서류심사를 거쳐 인,적성 검사, 면접심사 및 평판조회를 거쳐 16일 이사회 심의, 의결을 통해 이은미 현 원장을 선임했으며, 임기는 11월 18일 ~ 2028년 11월 17일까지 3년으로 현재 임용 구비서류 접수 및 신원조회 절차가 진행 중이다.

 

이은미 원장은 전북대학교 화학공학·생물공학 석, 박사 학위를 보유한 바이오산업 전문가로, 농림식품과학기술위원회 전문위원, 연구개발특구위원회 위원,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과학기술 및 산업정책 자문에도 참여 중이며,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2018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유공자 표창, 2020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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