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드롱기코리아(대표 김현철)는 추석을 맞아 대가족, 소규모 가족, 1~2인 가구별로 최적화된 주방가전 3종을 추천한다고 25일 밝혔다.
대가족이나 많은 친척들이 모이는 집에서는 많은 양의 음식을 한 번에 준비해야 하는 경우 켄우드 멀티프로 고로 1.3L의 메인 용기에 용량 제한 없이 다양한 재료를 손질할 수 있으며, 오픈형 헤드 디자인은 손질된 재료를 바로 원하는 용기에 담을 수 있도록 만들어 위생적이고 효율적이며 650W의 강력한 모터와 다양한 칼날·디스크를 통해 채썰기, 편썰기, 다지기, 반죽 등 여러 기능을 소화하며, 한 손으로 간편하게 버튼 조작이 가능해 순간 작동과 속도 조절이 편리하다.
당근 채썰기나 양파 편썰기는 물론, 고기·마늘·양파·대파 등을 곱게 다져 잡채나 떡갈비처럼 손이 많이 가는 명절 음식도 손쉽게 준비할 수 있고, 넉넉한 용량으로 많은 재료를 한 번에 처리하면서도, 콤팩트한 디자인 덕분에 좁은 주방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똑똑한 주방가전이다.

소규모 가족이지만, 명절 기분을 제대로 내고 싶을 때는 뉴트리불렛 울트라 플러스가 유용하다.
1200W의 초고속 블렌더에 500ml소형 푸드 프로세서 용기를 결합한 올인원 키친 솔루션으로, 블렌딩뿐만 아니라 채썰기, 편썰기, 다지기, 반죽까지 모두 가능하며, 애호박전, 가지전은 재료를 편썰어 바로 부칠 수 있고, 감자전은 감자와 양파 등 재료를 섞고 다지는 것까지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고, 남은 재료로 건강한 스무디를 만들 수도 있어 명절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완성할 수 있다.
또한 1~2인 가정에서 명절을 보내는 이들에겐 브라운 저소음 에어프라이어가 적합한데 최소한의 기름으로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조리할 수 있는 리얼에어 테크놀로지가 적용되면서 평균 39dB의 저소음 설계됐으며, 4.3L 용량과 80~200도 세밀 온도 조절도 갖췄다고 드롱기코리아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