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티젠(TEAZEN / 대표 김병희, 신진주)이 요거트 베이스 고단백 쉐이크로 한끼를 건강하고 간편하게 채울 수 있는 프로틴 요거트 ‘요밀(YO! MEAL)’을 선보였다.
'티젠 요밀'은 콤부차 요거트 분말에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가득 채운 간편 파우치형 단백질 쉐이크다. 물만 채워 흔들면 한끼 요기로 거뜬한 맛있는 요거트 베이스 단백질이 뚝딱 완성된다.
파우치 1개로 한끼에 필요한 단백질 20g을 간편하게 채울 수 있다. 티젠은 더 균형있고 건강하게 단백질을 채울 수 있도록 소화와 흡수가 빠른 동물성 단백질(유청단백질)과 유당이 없는 식물성 단백질(대두단백질)을 함께 배합했다. 여기에 식이섬유와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추가 설계했고 트랜스지방은 쏙 뺐다.
그동안 티젠은 발효 전문가로서 콤부차 베이스의 색다른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선보여왔다. 하이볼을 건강한 콤부차로 구현한 '콤부차 하이볼향'과 콤부차 베이스에 그릭요거트를 추가한 ‘콤부차 요거트’에 이어 이번에는 건강함을 극대화한 프로틴 요거트를 내놓은 것. 프로틴 분말, 프로틴 바에 이은 프로틴 요거트로 맛있는 건강함을 추구하는 MZ세대 취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선보인 ‘티젠 요밀’은 오리지널 요거트, 스트로베리 요거트 2가지 맛이 있다. 오리지널 요거트는 진하고 담백한 지중해식 그릭요거트 맛이고, 스트로베리 요거트는 동결건조한 딸기로 상큼함을 더했다. 여기에 씹히는 토핑까지 추가해 포만감과 식감도 살렸다.
티젠은 이번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올리브영의 다양한 프로모션에 참여할 예정이다. 8월 29일부터 9월 7일까지는 50% 할인가에 특가 판매하며, 9월 22일까지는 두 가지 맛을 교차 구매할 수 있는 1+1 행사를 진행한다.
티젠 관계자는 "단백질 섭취는 이제 젊은 세대에게는 기본적인 하루 건강 루틴이다. 맛있는 요거트 베이스의 프로틴 파우치 티젠 요밀로 보다 건강하고 간편하게 하루 단백질을 채워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은 티젠은 녹차, 홍차, 허브차 등 다양한 기능성 차를 선보인 노하우를 기반으로 2019년 분말 스틱형 콤부차를 선보였다. 저칼로리에 당류는 없애고 유산균을 함유한 발효 전문가 티젠의 콤부차는 ‘가볍게, 맛있게,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로 사랑받으며 대한민국 1등을 넘어, 미국 아마존, 일본, 대만 등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콤부차 외에도 V라인 관리에 좋은 분말 차 '브이핏(V FIT) 말차레몬', 나른한 계절 활력 충전에 좋은 에너지티, 국내산 풋사과로 발효한 '애플사이다비니거'와 '애플사이다비니거젤리' 등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