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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전문업체 한성식품(대표 김순자)은 KMA생산성위원회(위원장 안복현)가 주최하고 한국능률협회컨설팅(회장 송인상)이 주관하는 ‘2005 대한민국생산성대상’ 특별상 기술혁신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생산성대상’은 다양한 개선, 혁신활동을 통해 생산성 향상 시스템의 정착을 도모한 기업을 선정하여, 경영효율 극대화 및 기업가치 증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매년 우수기업체를 대상으로 포상하는 제도.
한성식품의 이번 수상은 1986년 설립 이래 ‘김치의 세계화’를 목표로 국산김치의 맛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산지에서 나는 순수한 원자재와 숙련된 기술을 이용한 신제품 개발에 매진한 점이 인정되어 이뤄졌다.
특히 한성식품의 김순자 대표는 김치기술 및 특허와 관련해 국내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여성발명훈장을 받은 바 있고, 지난 2002년에는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깻잎양배추말이 김치’ ‘미니롤보쌈김치’ 등 김치발명특허 70여건을 출원하여 현재 총 18건의 특허를 가지고 있다.
김순자 대표는 “이미 우후죽순으로 밀려드는 중국산 김치와 국산 김치를 구별하지 못 하는 주부들이 태반”이라며 “김치 원산지 표기 의무화 운동과 함께, 앞으로도 중국산 김치와 감히 비교되지 않는 우리 김치 고유의 맛을 끊임없이 개발해 김치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지켜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은 28일 그랜드힐튼 서울호텔 컨벤션센터에서 ‘2005 대한민국생산성대상컨퍼런스’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며, 이 자리에선 수상 기업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제조생산성, 서비스생산성, 공공생산성 향상의 추진전략과 성공사례 등의 발표회가 진행됐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생산성대상’은 다양한 개선, 혁신활동을 통해 생산성 향상 시스템의 정착을 도모한 기업을 선정하여, 경영효율 극대화 및 기업가치 증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매년 우수기업체를 대상으로 포상하는 제도.
한성식품의 이번 수상은 1986년 설립 이래 ‘김치의 세계화’를 목표로 국산김치의 맛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산지에서 나는 순수한 원자재와 숙련된 기술을 이용한 신제품 개발에 매진한 점이 인정되어 이뤄졌다.
특히 한성식품의 김순자 대표는 김치기술 및 특허와 관련해 국내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여성발명훈장을 받은 바 있고, 지난 2002년에는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깻잎양배추말이 김치’ ‘미니롤보쌈김치’ 등 김치발명특허 70여건을 출원하여 현재 총 18건의 특허를 가지고 있다.
김순자 대표는 “이미 우후죽순으로 밀려드는 중국산 김치와 국산 김치를 구별하지 못 하는 주부들이 태반”이라며 “김치 원산지 표기 의무화 운동과 함께, 앞으로도 중국산 김치와 감히 비교되지 않는 우리 김치 고유의 맛을 끊임없이 개발해 김치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지켜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은 28일 그랜드힐튼 서울호텔 컨벤션센터에서 ‘2005 대한민국생산성대상컨퍼런스’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며, 이 자리에선 수상 기업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제조생산성, 서비스생산성, 공공생산성 향상의 추진전략과 성공사례 등의 발표회가 진행됐다.
황순국 기자/hope@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