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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스 12로 매일매일을 금요일처럼 즐겁게!!

세계적인 종합 주류업체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장 크리스토퍼 쿠튜어)의 대표적인 위스키 브랜드 '시바스 12'가 신선하고 모던한 새 광고 '프라이데이즈'편을 선보였다.

'발렌타인 12년', '조니워커'와 3강체제를 이루면서 같은 레벨인 스카치 위스키 '시바스 12'는 2002년도 353만 8618개(단위:상자)의 수치를 보이면서 2003년 320만 2452개로 다소 떨어지는 수치를 보이고 있다. 어려운 경제적 사정이 전체적인 위스키 시장 매니아들을 압박해 소비가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올 추정치 또한 260만병으로 작년보다 줄어들 것으로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는 예측했다.

이런 현실에서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This is the Chivas Life' 광고 '프라이데이즈'편을 제작했다. 인생을 즐기는 또 하나의 여우라는 컨셉으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한 주를 마감하는 금요일의 편안하고 즐거운 기분처럼 삶을 세련되고 트렌디한 2535세대를 타켓으로 삼았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1년 여 동안 진행된 "This is the Chivas Life'캠페인으로 올해 역시 새로운 감각의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황순국 기자/hope@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