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개 사업중 농산물안전성 분야는 농축산물 안전성향상기술, GMO 안전성 확보기술, 농약비료 사용량 절감기술 등 5개이며, 생산분야는 쌀 개방에 대비한 고품질 쌀 생산관리 기술과 식용 콩 자급자족 기술, 사료작물 종자 국산화기술 등 7개이다.
국제쟁점분야에는 기후변화협약 대응기술과 자연재해 대응기술 등 3개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농업발전을 위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전자, 전기, 소재, 기계 등 주변과학기술의 접목을 위한 농업특정연구개발 사업이 포함됐다.
이밖에 환경분야에는 음식물 쓰레기 퇴비화 기술, 축산분뇨 처리기술 등 6개, 농산물 안전성 분야에는 친환경 관비재배 기술, 유전형질전환 작물 안전성 확보 기술 등 5개 사업이 포함됐다.
정병기 기자/hope@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