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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약청, 고속도로휴게소서 식중독예방 등 식품안전캠페인 펼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서울지방청은 강릉KTX역사 등 고속철도역사 및 고속도로휴게소 5곳을 방문해 국민과 함께하는 식품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식약청 김영균 청장,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및 고속도로 휴게소임직원들이 ‘제20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식중독 예방과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등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캠페인 장소에 식중독 신속검사차량을 배치하여 식중독 원인을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하는 검사능력을 알리고 동시에 식중독 예방(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동영상과 식품안전의 날 홍보 동영상 등을 송출한다.


서울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식중독 예방관리 및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