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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 수산사업에 200억원 투입

경기도는 올해 200억2천5백만원을 들여 지방 어항건설, 인공어초 시설, 어촌관광개발 등 수산시책을 적극 펴기로 했다.

도는 또 올해부터 육상양식이 신고제에서 허가제로 전환되는 등 달라지는 사항에 대해 어하기를 이용해 오는 2월말까지 수산시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도가 올해 추진할 수요 수산시책을 보면 71억5천200만원을 들여 김포 대명항과 안산 탄도항, 화성 전국항 등 3개 항의 호안 305미터를 건설하고 물양장 100미터와 선착장 51미터를 보강한다. 또 안산시 탄도와 종현동, 화성시 궁평리 등 5개 마을에 41억1천600만원을 들여 관광객이 찾는 어촌관광마을로 조성한다.

이밖에 수산물의 원산지표시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도내 낚시터 306개소와 수상레저 사업장 104개소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병행한다.

시.군별 교육일정은 다음과 같다.


정병기 기자/hope@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