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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추석명절] 건강한 명절나기 꿀팁① - 코로나19 위기 속 생활방역

고향과 친지 방문 자제, 이동시 개인 차량으로
음식점·카페·고속도로휴게소 오래 머물지 않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23일 추석 명절을 맞아 국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추석을 보내실 수 있도록 식품.건강기능식품 등의 올바른 구매요령, 보관 및 준비 요령 등 안전정보를 발표했다.

 


◇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 위한 추석명절 생활방역

 

이번 추석 명절엔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가급적 고향과 친지 방문을 자제하고 장보기 등은 가급적 온라인으로 하는 것이 좋다. 
 

고향과 친지 방문을 해야 한다면, 이동할 때에는 가능한 한 개인 차량을 이용하시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음식섭취를 자제하며, 휴게소에 머무는 시간을 최소화해야 한다.
  

특히 음식점·카페·고속도로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에는 음식(음료)을 섭취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출입·주문·대기·이동 및 대화할 때도 마스크를 꼭 착용하도록 한다.
  

또한 주문·계산·이동 시 이용자 간 2m(최소 1m) 거리두기, 시설 이용 전·후 손씻기 또는 손소독제 사용, 시설 내 오래 머무르지 않기 등 방역수칙을 실천한다.
 

식약처는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명절’을 위해 한국도로공사와 협업해 고속도로휴게소 방역관리 방안*을 마련하여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