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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는지금]임영웅X정동원X김호중, 팬心으로 광고모델 된 미스터트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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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팬'의 '찐사랑'받는 트롯맨, 식품광고 모델로 줄줄이 선정
2030 보다 시간적인 여유와 구매력을 갖춘 시니어 팬들의 요청이 큰 입김으로 작용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트로트가 대중적이고 트렌디한 장르로 급부상한 가운데 미스터트롯 출신들이 식품광고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미스터트롯 출신들이 광고모델로 선정된 배경에는 이른바 '찐팬'들의 활약이 크다.

 

임영웅은 팬들 덕에 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의 얼굴이 됐다. 임영웅이 매일유업의 바리스타룰스를 잘 마시는 것을 알게된 팬들이 매일유업에 ‘임영웅을 모델로 선발해달라’고 요청했으며 바리스타룰스를 ‘영웅커피’라 칭하며 자발적인 구매활동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받아들인 매일유업은 지난 4월, 모델 발탁 및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해 ‘이제 나만 믿어요’의 피아노버전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헌정하기도 했다.

 

 

지난 13일에는 전라북도 고창 상하농원에서 이 주최한 임영웅X바리스타룰스 1:1 랜선 팬미팅을 진행했다. 이번 랜선 팬미팅은 지난 2개월 간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모한 고객 중 당첨된 10인과 함께 진행됐다. 해당 이벤트 기간 동안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판매된 바리스타룰스는 10만여 개, 인스타그램 응모 건수는 3500여 개에 달한다. 매일유업은 팬미팅 실황을 유튜브 라이브로 생중계했다.

 

팬미팅 실황은 매일유업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고, 최고 동시 접속자가 28500명에 달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라이브 팬미팅 종료 이튿날인 14일 오전 기준, 본 팬미팅 영상의 조회수는 11만 회에 달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임영웅의 모델 발탁 시부터 예정되어 있던 오프라인 팬미팅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져 주최측과 임영웅이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랜선 팬미팅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정동원 역시 팬들의 힘으로 동원참지의 모델로 발탁됐다. 실제로 동원참치를 즐겨먹는다는 정동원은 팬들에게 동원참치와 이름이 같은 ‘작은 참치’라는 애칭으로 불려졌다. 팬들은 정동원을 동원참치 모델로 선발해 달라고 요청했고, 동원참치측은 정동원의 이미지와 브랜드의 이미지가 맞아 떨어진다고 판단해 참치는 물론 동원생수 모델로 정동원을 캐스팅했다.  

 

정동원이 출연한 광고 영상은 '그때 그 참치가 돌아왔읍니다, 그 시절 추억 동원'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캔을 바롯 따' CM송으로 시작된다. 이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치 레시피가 트로트 멜로디에 따라 가사로 등장한다.

 

 

최근 동그라미가 출시한 '김호중 후레쉬 주스'와 '김호중 For You 시트마스크'의 모델로 발탁된 김호중도 식품광고 트롯맨의 다크호스로 꼽히고 있다. 특히 김호중은 한 방송사 프로그램에서 동서식품 커피 믹스에 초코파이를 넣어 녹인 본인만의 카페모카 음료를 자주 먹는다고 소개했다.

 

이 방송이 전파를 타자 다수의 김호중의 팬들이 동서식품의 커피믹스와 오리온 초코파이의 광고모델에 김호중을 기용해달라는 팬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미스터트롯'출신들은 시니어세대들의 아이돌"이라며, "20-30대에 비해 시간적인 여유와 구매력을 갖춘 시니어 팬들의 요청이 큰 입김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광고업계 전반에 트롯맨 바람이 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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