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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래핑카우 우유 플레인’ 시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빙그레(대표 전창원)는 프랑스산 프리미엄 치즈 브랜드 래핑카우를 사용한 가공유 신제품 ‘래핑카우 우유 플레인’을 출시했다.

 

이번에 빙그레가 출시한 ‘래핑카우 우유 플레인’은 제품에 래핑카우를 직접 첨가하여 깊은 맛과 부드러움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품 한 개당 래핑카우 2조각에 해당하는 칼슘을 함유하여 남녀노소 모두 건강하게 즐길 수 있고, 멸균팩으로 제작되어 보관 및 휴대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래핑카우 우유 플레인’은 29일부터 G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판매 시작과 함께구매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추후 11번가 등 온라인몰을 시작으로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래핑카우는 150년의 역사를 가진 프랑스의 치즈 전문회사 벨(Bel)의 프리미엄 치즈 브랜드다. 1929년에 처음으로 출시되어 큐브, 포션 등 다양한 형태의 치즈 제품으로 현재까지 전세계의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있다.

 

빙그레 마케팅 담당자는 “래핑카우 우유 플레인은 세계 최초로 프리미엄 치즈 브랜드 래핑카우를 활용한 가공유 제품”이라며 “래핑카우의 고칼슘과 우유의 영양을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건강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