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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펫푸드, 반려견 유해 성분 ‘10FREE’ 내세운 ‘아이디얼레시피 클린잇’ 출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제일펫푸드가 반려견에게 유해한 10가지 성분을 배제한 유기농 펫푸드 ‘아이디얼레시피 클린잇(Ideal Recipe Clean Eat)’ 3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이디얼레시피 클린잇 3종은 제일펫푸드의 대표 인기 제품인 ‘아이디얼레시피’ 라인의 신제품으로 국내 사료 중 유일하게 반려견에게 유해한 10가지 성분이 배제된 10FREE 제품이다. 유전자 변형 원료(GMO), 합성 보존제 및 합성 색소, 합성 향료·향미제, 동물 안락사에 사용되는 펜토바비톨, 호르몬제, 성장 촉진제, 항생제, 살충제, 중금속 등 10가지 유해 성분을 모두 배제하여 사료 원료 유해 논란에 대한 반려인의 걱정을 덜었다.


반면 반려견에게 꼭 필요한 원료는 듬뿍 담았다. 유기농 고구마, 당근, 해바라기씨, 보리 등의 이상적인 유기농 원료와 신선한 육류 단백질을 사용해 반려견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했다. 유기농 고구마는 건강한 탄수화물과 깨끗한 섬유질을 공급하고 소화를 잘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유기농 당근은 비타민C와 비타민A를 공급해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며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반려견의 고질적 문제인 피모 건강도 고려했다. 유기농 해바라기씨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여 피모를 부드럽고 윤기나게 만든다. 풍부한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는 유기농 보리를 사용해 반려견의 혈당을 관리해주고 미네랄도 공급한다. 신선한 생육을 사용해 고급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을 제공하며, 반려견의 근육 발달에도 큰 도움을 준다.


아이디얼레시피 클린잇 3종은 닭, 연어, 오리 3가지 맛으로 출시해 반려견의 특징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생닭고기를 주 원료로 한 ‘클린잇 오가닉95(organic95)’는 유기농 원료를 95% 이상 함유하고 있으며, 약해지기 쉬운 관절을 튼튼하게 만들고, 체중 관리가 용이하다. ‘클린잇 살몬(salmon)’은 오메가3가 풍부한 연어를 사용하여 반려견의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 오리고기를 주 원료로 하는 ‘클린잇 덕(duck)’은 성장기 반려견의 성장을 돕고, 장 건강에 효과를 보여 원활한 소화가 가능하도록 한다.

지난 11월 케이펫페어 일산에서 처음 선보인 뒤 많은 반려인들의 관심을 받은 아이디얼레시피 클린잇 3종은 동물병원 및 펫샵, 대리점 등 오프라인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일펫푸드 마케팅팀 유석호 팀장은 “건강한 음식만 급여하고 싶은 반려인의 마음을 헤아려 10가지 유해성분을 배제한 유기농 펫푸드 아이디얼레시피 클린잇 3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원하는 안전하고 질 좋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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