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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 가족과 함께 먹고 즐기러 떠나요

고창갯벌축제, 철원 오대쌀 먹고 화강다슬기축제, 전주 가맥축제 등 풍성
DJDOC, 김완선. 박상민 등 인기가수 공연 여름밤 달군다

뜨거운 여름 가족과 함께 먹고 즐기러 떠나요~


연일 4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 바다로 계곡으로 가족과 함께 여름휴가 떠나보자. 탁 트인 갯벌과 바다에서 맨 손으로 장어잡기, 아름다운 한탄강과 밥맛 좋은 철원 오대쌀도 먹고 다슬기도 잡고,  전주 가맥집까지 전국 축제 열기는 폭염 만큼이나 뜨겁다. 가족과 함께 보고 먹고 즐길 수 있는 여름 축제를 소개한다.



고창갯벌과 함께하는 신나는 여름축제 좋아요!

농생명문화 살려 다시 치솟는 한반도 첫 수도 고창군수 유기상은 찌는 듯한 여름, 탁 트인 갯벌과 바다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는 풍천장어와 함께하는 2018 고창갯벌축제가 8월 3일부터 5일까지 심원면 만돌갯벌체험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고창갯벌축제위원회가 주관하고 해양수산부와 전북도, 고창군, 수협중앙회, 고창수협고창풍천장어양식어업협회, 고창한수연, 만월어촌계, 고창군수협어촌계장협의회 자율관리공동체, 한수원 한빛원자력본부가 후원한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여름철 대표 보양식 고창산 장어를 시중가보다 아주 저렴하게 판매를 하여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축제가 열리는 지역의 어촌계에서는 부녀회, 노인회, 청년회 등이 중심이 되어 바지락과 장어 특화요리 등 먹거리를 선보여 고창의 우수한 농특산물의 홍보와 판매로 인한 경제적 효과도 거뒀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기념식에서 최고 품질의 고창 수산물과 어촌의 문화·생태·경관자원, 그리고 다양한 갯벌체험과 관광자원을 연계해 잘 사는 어촌을 만들고, 방문객들에게도 큰 즐거움을 주는 고창갯벌축제는 매년 프로그램의 내실을 더해 여름을 대표하는 축제로 사랑받고 있다천하제일의 농생명식품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는 고창 농수축산물을 많이 사랑해주시고, 어민들에게 힘을 보태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12회 철원 다슬기 축제 개막! 새로운 콘텐츠로 가득

아름다운 한탄강과 밥맛 좋은 '철원 오대쌀'로 유명한 철원군수 이현종은 8월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철원 화강쉬리공원과 김화생활체육공원에서 ‘철원 Refresh ! 화강 속 Water Fly !’라는 주제로 화강다슬기축제가 펼쳐진다.



제 12회 철원 오대쌀 먹고 다슬기 축제에 인기가수  DJDOC, 김완선. 박상민, 에이지엠, 파스칼, GBB, 하이큐티, DIP, 영화처럼, 스펙트럼, 시크엔젤, 샤비스등 총출동 축하공연으로 무더위 한방에 훅 날린다.

특히 이날 개막일 공식행사에서는 지역 주민 100명으로 구성된 축제 방문 환영 댄스팀이 무대에 올라 ‘철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주제의 퍼포먼스를 펼쳐 지역 주민이 축제의 주인공이 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물놀이 축제장인 화강 다슬기축제를 찾은 방문객들과 축제를 즐기려는 군민들이 무더위를 잠시 잊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다채롭게 마련된 이벤트와 화려한 공연을 즐기면서 무더위를 이겨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다슬기에는 아노산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간 기능을 회복하는데 효능이 있다. 직장생활로 인한 지친 몸으로 과한 음주는 몸상태를 악화시키기 일수다. 다슬기에는 아미노산 성분과 타우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때문에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평소 피로함을 많이 느끼거나 음주로 인한 숙취가 심하신 분은 다슬기로 회복하는게 좋은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월 장돌뱅이 야시장 개장 야시장에서 더위를 식혀보세요. 

동강의 물줄기를 따라 목재를 운반하던 떼꾼들의 애환이 서린 역사와 문화가 있는 감성의 도시 영월군수 최명서는 영월 장돌뱅이 5일장(상인회장 엄종섭)에서는 오는 84일부터 9월 29일까지 토요일 저녁 7시 영월 장돌뱅이 야시장을 개장한다.




초대가수는 류지영, 이용열의 통기타라이브 공연을  전통시장 시민들 및 관광객들에게 보여준다.


영월 장돌뱅이 야시장은 9개의 업체가 참여해 갈치속젓비빔밥, 구운김밥, 옥수수퓨전음식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할 예정이다.


엄종섭 상인회장은 “영월 장돌뱅이 야시장은 즐거운 볼거리와 맛있는 먹거리로 뜨거운 여름을 식혀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5일장뿐만 아니라 야시장에도 뜨거운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주에서 20년 이상의 문화로 자리 매김한 독특한 음주문화!

전북 전주 종합경기장 야구장에서  8월9일 부터 11일까지 2018 전주 가맥 축제가 열린다.




올해로 4년째 맞이한 가맥축제는 지역경제 활성화, 골목상권 보호, 도민화합, 사회공헌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준비하였으며, 전주가맥축제 추진위위원회가 주최하며 전라북도, 전주시, 한국관광공사, 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 전북은행이 후원,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하이트진로가 특별후원한다. 


작년 진행시 장소의 협소함과 통제의 어려움을 갖은 것을 위한 방법으로 고른  종합경기장 야구장은 전년대비 30%이상 객석 규모의 확장과 출입 통제를 위한 폐쇄형 행사장으로 구성되었으며 성인인증과 환전 업무 분리를 위한 개선책을 내놓았다.


축제기간동안 퍼포먼스 불꽃, 가맥 댄스파티 및 병따기의 달인과 클럽파티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있다. 


가게 안이 좁아 밖에 테이블에 앉아 간단한 안주와 시원한 맥주 한잔을 먹는 전주의 흔한 풍경으로 가게 맥주라는 가맥문화가 지금까지 이어오면서 색다른 음주문화가 세월이 지나면서 전주의 대표 지역 축제로 발전하게 된것이다.


가맥업소는 관광상품으로 거듭나 소상공인의 자립과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지역민의 참여와 행사 수익의 기부를 통해 소통하는 축제로도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