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의 포카리스웨트는 지난 7일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7박8일간의 '휴전선155마일 횡단'을 마무리하는 통일결의식을 가졌다.
이날 결의식에서는 155마일(249km) 완주를 축하하기 위해 자리한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과 함종한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의 격려사가 진행됐으며, 참가증 수여 ,대표 소감문 발표 등이 순서를 이뤘다.
행진을 마친 155명의 대원들은 이번 행사의 콘셉트인 ‘Dream, 평화통일의 꿈을 그려봐’를 외치며 모자를 던지는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 상무는 "휴전선 155마일 횡단은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함께하는 도전과 건강한 땀의 가치를 느끼게 해주는 체험”이라며 "동아오츠카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