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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s pick> SPC삼립, 파스쿠찌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삼립, 샌드팜 ‘블랙퍼스트 샌드위치’

SPC삼립의 샌드위치 브랜드 ‘샌드팜’이 미국식 아침식사 재료인 햄, 달걀 등이 들어간 ‘아메리칸 블랙퍼스트 샌드위치'를 출시했다.


'블랙퍼스트 샌드위치'는 ‘스크램블&해쉬브라운 샌드’와 '스크램블&소시지 샌드' 등 총 2종으로 ‘스크램블&해쉬브라운 샌드'는 해쉬 브라운 포테이토와 에그 스크램블이 들어가 있으며, ‘스크램블&소시지 샌드’는 에그스크램블과 그릭슈바인 소시지가 들어간 제품으로 쫀득한 식감이 일품이다.


SPC삼립 관계자는 "바쁜 아침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식사 대용 제품의 인기가 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아침식사대용으로 좋은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SPC삼립은 지난 6월 샌드팜의 생산설비를 증설해 3조원 규모의 HMR 시장 확대에 나섰다. '프리미엄 버거', '샌드위치 도시락' 등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파스쿠찌, ‘프룻티 스파클링’ 3종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스쿠찌가 본격적인 스파클링 음료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3종은 ‘깔라만시 스파클링’, ‘베리체리 스파클링’, ‘콜드브루 프룻티 스파클링’ 으로 이색 과일을 활용해 상큼하면서 청량감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름 한정 메뉴로 8월 31일까지 판매한다.


먼저 ‘깔라만시 스파클링’은 레몬보다 비타민C가 30배 더 많은 ‘깔라만시’를 통째로 넣어 특유의 새콤한 맛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베리체리 스파클링’은 달콤한 체리 과육이 들어간 스파클링 음료에 블루베리를 넣어 달콤하고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콜드브루 프룻티 스파클링’은 체리가 들어간 ‘프룻티 스파클링’과 콜드브루를 혼합해 콜드브루 특유의 청량한 맛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스쿠찌 마케팅 담당자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스파클링 음료에 이색 과일을 넣어 시각적 요소와 풍미를 업그레이드한 ‘프룻티 스파클링’ 라인을 출시하게 됐다”며 “파스쿠찌의 스파클링 음료로 에너지를 충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