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가수 박재범이 최근 진행된 프링글스의 파티 스피커 광고 촬영 현장에서 힙합 소울이 가득한 스트리트 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프링글스 측은 새롭게 온에어 된 박재범의 파티 스피커 TV 광고 비하인드 컷을 전격 공개했다.
촬영 현장에서 박재범은 힙합 댄스 크루들과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로 음악을 들으며 자유롭고 신나는 에너지를 발산해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박재범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파워풀하면서도 그루브가 돋보이는 댄스 실력으로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드러내는가 하면 때로는 소년 같은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마성의 매력을 뽐냈다.
특히, 박재범은 펑키한 느낌의 거리와 파티를 벌이는 건물 옥상 등 다양한 장소에서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로 음악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줘 특유의 자유롭고 거침없는 모습을 한껏 발산했다. 실제 박재범은 촬영 내내 시종일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역동적인 안무와 여유로운 제스처로 분위기를 주도해 현장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박재범의 힙한 모습을 담은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 TV 광고는 온에어와 동시에 박재범과 프링글스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공개 2주일만에 유튜브 조회수 80만 건을 돌파했다.
프링글스 마케팅팀 임동환 차장은 “박재범씨는 국내 대표 힙합 뮤지션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촬영 내내 음악과 하나된 스웨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줘 촬영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며, “올 여름 핫 플레이스에서 프링글스 한정판 파티 스피커와 함께 신나는 음악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