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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인 회장 차남 부사장 승진, SPC 3세 경영 시동

SPC그룹이 허영인 회장의 차남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SPC그룹은 31일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허 회장의 차남인 허희수 SPC 마케팅전략실장(전무)을 부사장으로 발령했다고 밝혔다.


허 회장의 장남 허진수 SPC 글로벌전략실장은 2015년 11월 부사장으로 승진한 바 있다. 


차남인 허희수 부사장의 승진은 지난 2014년 3월 계열사사 BR코리아의 전무로 임명된 후 2년8개월 만이다.


SPC는 또 이번 인사에서 최석원 SPC삼립 대표를 파리크라상 대표에 임명하고 권인태 파리크라상 대표를 SPC GFS 대표로 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