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강윤지 기자]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경기도가 주최하는 ‘G푸드 아울렛 2016’에 참가해 여주 농특산물의 우수성 및 좋은 먹거리 그 이상의 가치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G푸드 아울렛 2016’은 16일부터 19일까지 고양 킨텍스 2관 10홀에서 열렸으며 여주시 농특산물 홍보관에서는 대왕님표 여주쌀, 땅콩, 고구마, 전통주 등 전국에서도 맛과 품질이 뛰어난 여주 농특산물을 홍보 및 판매했다.
시는 이번 ‘G푸드 아울렛 2016’참가를 통해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집중 홍보·판매함으로써 농업인의 땀방울로 정성들여 일군 대왕님표 농산물의 인지도 향상과 매출증대를 위해 다양한 홍보 마케팅 전략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여주시 홍병구 농정과장은“지역 농특산물의 판로확대를 위해 고양 킨텍스 뿐만 아니라 서울 코엑스 등 전국의 다양한 전시회 및 박람회 참가를 통해 대한민국 모든 가정에서 대왕님표 여주쌀 및 농특산물을 애용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전략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