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는 3월 G마켓, 요기요 할인 프로모션과 더불어 배달의 민족과 함께 신춘문예를 단독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배달의 민족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진행시제는 자유시제 및 멕시카나 4행시로 두 시제로 진행된다. 2일부터 10일까지 총 9일간 진행되며 수상자 발표의 경우 3월 22일 배달의 민족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멕시카나 부문 수상자에게는 상품도 배달의 민족 부문과 다르게 제공된다. 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1년 내내 매일 매일 멕시카나를 즐길 수 있도록 멕시카나 치킨 365마리, 최우수상 3명에게는 멕시카나 치킨 10마리를 수여한다. 우수상 수상자에게 10명에게는 멕시카나 상품권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닌 재미요소를 더 한 아이유 실제 사이즈에 맞게 제작된 등신대를 수여, 장려상 12명에게는 멕시카나에서 제작한 32기가 USB를 수여한다. 그 외 멕시카나 시제 참가자 전원에게는 2천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배달의민족 자유시제의 수상자에게는 배달의민족 쿠폰으로 지급되는 대상수상자 1명 365마리,최우수상 10명에게는 치킨 30마리,우수상 20명에게는 치킨 7마리가 수여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1천 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멕시카나 담당자는 "1회 신춘 문예 진행 시 많은 고객에게 호응을 받았고 2회 신춘문예 또한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뤄질 것으로 생각된다"며 "이번 4행시로 고객이 생각하는 멕시카나뿐만 아니라 재치 넘치는 4행시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