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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최유라 쇼서 '슈퍼잼' 앵콜 방송



과일잼 브랜드 슈퍼잼코리아가 창업자인 프레이저 도허티의 방한을 맞아 롯데 홈쇼핑 2차 방송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2차 판매 방송은 오는 17일 오후 8시 40분부터 롯데 홈쇼핑의 간판 프로그램인 ‘최유라쇼’를 통해 진행되며, 프레이저 도허티가 직접 출연해 슈퍼잼 스토리와 레시피를 소개할 계획이다. 슈퍼잼은 지난 9월 첫 론칭 방송에서 8400 세트의 판매고를 올리며 매진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패키지는 슈퍼잼의 인기 제품인 블랙커런트&블루베리 3병, 라즈베리&크랜베리 2병, 스트로베리 1병씩 총 6병과 영국 텍스타일 디자이너 ‘웬게이트’가 디자인한 에코백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54900원이다. 잼은 2병씩 세트로 포장돼 있고 감사 메시지 스티커도 제공돼 연말 선물로도 제격이다. 이와 함께 2차 방송을 기념해 방송 중 200명을 추첨하여 인기리에 판매 중인 월간 요리 잡지 ‘더라이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슈퍼잼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방송은 14세 때 할머니의 잼 제조법을 배워 스무 살에 백만장자가 된 화제의 창업자 프레이저 도허티가 출연해 슈퍼잼의 브랜드 스토리와 레시피를 직접 소개해 의미를 더한다”며 “연말 특집으로 진행되는 만큼 소비자들도 더욱 풍성한 혜택과 합리적인 가격에 영국에서 온 건강한 잼 슈퍼잼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슈퍼잼코리아는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합정동 보부상회 위트윗 카페에서 슈퍼잼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팝업행사 ‘슈퍼잼과 함께하는 맛있는 소개팅’을 진행한다. 특히 19일에는 슈퍼잼의 창업자 프레이저 도허티와 함께 '잼!있게 세상을 디자인하자' 라는 주제로 ‘맛있는 슈퍼잼 토크쇼’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