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부산식약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활성화의 장 마련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산지방청(청장 지영애)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하, 소비자감시원)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2015년도 소비자감시원 운영협의회’를 15일 부산식약청(부산 부산진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올해 상반기 소비자감시원 활동 내용을 분석․평가해 하반기 효율적인 운영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2015년도 상반기 소비자감시원 활동내용 분석 ▲소비자감시원 효율적 운영방안 논의 ▲소비자감시원 활동 중 수집한 식품관련 정보 사항 공유 ▲향후 활동 계획 등이다.


참고로 올해 상반기에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업소 조사·평가, 이물 조사, 떴다방 허위·과대광고 정보수집, 수입식품 검사 업무 참여 등 식품안전관리에 연인원 682명의 소비자감시원이 활동했다.


부산식약청은 “부산․울산․경남지역의 국민건강 보호와 식품안전 확보를 위해 소비자감시원과 함께 사전 예방․대응․지원 관련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