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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형 유통업체 간 '제로농약' 경쟁

그린피스는 프랑스 내 대형 유통업체간 농약 없는 상품 판매에 대해 경쟁을 붙였다.


27일(현지시간) 농민신문에 따르면 오샹(Auchan), 꺄르푸(Carrefour), 까지노(Casino), 르끌레르(Leclerc), 앙떼흐막셰(Intermarché), 레마가장유(les Magasins U) 6곳이 대상이며 오는 2017년까지 목표 달성을 위한 조치를 시행하는데 따라 순위가 정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이들 업체는 우선적으로 진열 선반에서 판매되는 사과 및 감자 생산에서 인체와 벌에 가장 위험한 농약들을 제거해야 하며,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농민들을 지원하고 식품 생산에 사용되는 농약과 농민 지원에 대한 소비자 요구에 투명성을 보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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