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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 BBQ, 공동 성장.상생 가치 공유...가맹점주 혁신 과정 진행

 

제너시스 BBQ 그룹 (회장 윤홍근)이 지난 31일부터 BBQ 1800여 개 패밀리(가맹점주) 들을 초청, 공동 성장 및 상생의 가치를 공유하는 ‘패밀리(가맹점주) 리노베이션’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비비큐는 교육비, 숙박비, 실습비 등 총 5억원의 비용을 투자, 1박2일의 과정으로 치킨대학에서 패밀리 리노베이션 교육을 실시하며 전 패밀리를 순차적으로 초청해 약 2개월 동안 매출 2배 신장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구체적인 성공 노하우, 현장 경영철학 등과 관련한 윤홍근 회장의 강연을 비롯해 고객 서비스 혁신 교육, SNS 마케팅 교육 등 현장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매장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짜여졌다.


윤홍근 회장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비비큐의 성공신화는 패밀리들의 열정과 노고 덕분이다” 며 “본사와 가맹점이 성장동력을 공유하는 이번 교육을 통해 패밀리 사장님들 모두 2배 매출 신장의 노하우를 체득해 가길 바란다” 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BBQ는 매장 마다 동일한 맛과 품질을 제공해야 하는 프랜차이즈 답게 조리실습 과정도 실시해 인기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 빠리치킨, 허니갈릭스 등의 조리 교육을 다시 한 번 받으며 기초를 다지고 초심을 되새기는 시간도 준비했다.


비비큐는 매년 다양한 방식의 패밀리 간담회를 진행해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본사와 패밀리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판로를 찾고,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청취해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014 GENESIS BBQ Family Festival’ 을 개최해 1박2일 제주도 힐링 여행을 떠나 패밀리와의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한편 BBQ는 패밀리 간담회 이외에도 가맹점과의 소통 및 신뢰 관계 강화를 위한 마케팅 위원회, 운영위원회 등을 개최해 협력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토대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