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도날드는 지난 2013년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유튜브 등 다양한 소셜 네트워크 채널을 개설해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유익한 정보를 친근하고 발 빠르게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브랜드 스토리를 전달해 고객들로부터 공감을 이끌어냈다.
실제로 맥도날드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오픈 9개월만에 50만 명 이상의 팬을 확보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맥도날드는 신제품을 출시하거나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할 때 이 같은 소셜 네트워크 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통합적 커뮤니케이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이번 시상에서 기업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기업들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해 종합대상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맥도날드 마케팅팀 조주연 부사장은 “고객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하기 위해 개설한 맥도날드의 소셜 네트워크 채널이 좋은 평가를 받아 ‘2014 제 4회 대한민국 SNS 대상’ 에서 기업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맥도날드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들에게 유익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고객들과 더욱 친밀하고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맥도날드만의 차별화되고 즐거운 경험을 보다 폭넓게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