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박람회는 프랜차이즈 시장으로서 싱가폴의 인기를 반영하듯 일본,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베트남, 호주 등 다양한 국적의 바이어들이 박람회장을 찾았다.
다양한 업종의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참가한 가운데, 치킨 소비가 많고 한류인기가 높은 싱가폴 바이어들의 치킨 브랜드에 대한 높은 호감도를 확인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야들리애치킨은 이번 박람회 기간 중 단 이틀 동안 500여 명의 바이어들이 방문하고, 100여 명의 바이어들이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 관련 상담을 문의하는 등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상담을 받은 주요 바이어로는 다양한 글로벌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업체인 ‘We are family’ 중국 및 여러 나라에서 400개 이상의 프랜차이즈 컨셉샵을 운영하고 있는 ‘Top Fruit sdn.bhd’ 등 다양한 글로벌 업체들이 참가했다.
야들리애치킨 관계자는 “이번 프랜차이즈 박람회를 통해 야들리애치킨만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해외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는 만큼, 해외 진출에 계속 탄력을 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