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공식에는 이두환 경상북도 동해안발전본부장, 민인기 상주부시장, 중국 쟈우윙광 총경리를 비롯한 바이어 25명 및 지역주민, 한미래식품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 했다

이날 준공된 수산물산지가공공장 한미래식품은 부지 7061㎡, 건물 2413㎡ 규모로 HACCP시설을 완비,‘조미김’을 생산해 포항영일만신항만을 통하여 연간 300톤 전량 중국으로 수출한다. 또한 이를 통해 연간 120명의 일자리가 창출된다.
이두환 도 동해안발전본부장은 "수산물산지가공공장 준공이 경상북도 수산물 수출량 증대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며 "우리지역 생산품이 우리지역 항만을 통해 수출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로 포항영일만신항만 물동량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됐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