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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색푸드, '콩불','서빙트레이' 특허등록 경쟁력 확보

음식점 10곳이 문을 열면, 그 중 2곳만 성공한다는 이야기가 있는 외식시장. 경쟁이 치열한 만큼 차별화된 노하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팔색푸드매니지먼트(대표 강민서)는 최근 특허등록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팔색푸드에 따르면, 서빙트레이(특허등록 제10-1390021호)와 마늘 추출물을 이용한 콩나물의 재배방법 및 그 방법에 의해 재배된 흑마늘 콩나물(특허등록 제10-1258275)을 통해 브랜드 가치 상승 및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서빙트레이는 '팔색삼겹살'의 특징인 8가지 맛의 삼겹살을 한 번에 담을 수 있는 제품이다. '팔색삼겹살'은 인삼, 와인, 솔잎, 마늘, 허브, 커리, 된장, 고추장 등 8가지 맛의 모두 즐길 수 있는 삼겹살 브랜드이다.


팔색푸드는 8가지 삼겹살을 동시에 담을 수 있는 위생적이면서도 편리한 전용 트레이를 개발한데 이어 팔색푸드가 운영 중인 '콩불'에서는 마늘 추출물을 이용한 콩나물의 재배방법 및 그 방법에 의해 재배된 흑마늘 콩나물 특허등록을 마쳤다.


팔색푸드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독자적인 기술력이 필요하고, 모방할 수 없도록 하는 일련의 전략이 필요하다" 며 "앞으로도 고유의 기술력 보호와 핵심경쟁력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