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에서는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약용식물, 발효효소 과정) 배흥섭교수가 강사로 나서 약용작물의 종류와 효능 및 특성, 효소와 효모를 이용한 발효법 과 발효음식 등에 대해 교육했다.
기술센터는 “약용작물의 중요성이 점점 부각되고 있고, 차세대 의학용품으로 널리 이용될 것으로 전망되며, 곰팡이와 효모, 세균 등의 미생물을 이용한 발효식품 제조는 현재도 활발하지만 앞으로도 더 많은 실험과 연구를 통해서 더욱 좋은 발효식품이 생산되면 인기식품으로 각광받을 것”이라며 약용작물 재배 확대와 발효식품 개발 등을 통해 지역농산물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사소득을 높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