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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원국제식품박람회' 오는 26일 개막

 

경남도(도지사 홍준표)는 `제5회 경남창원국제식품음식박람회`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100개사 200부스 규모로 우수 농특산물과 건강식품, 커피, 주류, 식품 기기 등이 전시되며, 온가족이 다양한 식품 문화를 체험하고 맛볼 수 있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이외에도 올해는 `외식 창업 프랜차이즈관`을 별도 구성해 외식산업의 트렌드를 제대로 알 수 있는 자리와 창업에 필요한 정보 및 시설운영자금에 대한 상담 등 다양한 정보 제공의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경남학교 급식박람회`가 동시에 개최해 다양한 급식기기와 주방기기 정보를 한자리에서 수집할 수 있어 관련업체가 주목하고 있다.



 

박람회 관계자는 "지금 사전등록을 하면 경품에 자동 응모가 되는 이벤트는 물론 선착순으로 건강식품을 나눠주는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어 반응이 매우 뜨겁다"고 말했다.

식품 및 기계산업, 외식 프랜차이즈사업의 모든 정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