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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국제농식품박람회 WFA 박람회상 수상

 

경남 진주시(시장 이창희)는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지난해 세계농업박람회협회(IAFE)상 수상에 이어, 미국 서부박람회협회(WFA)에서도 테마를 반영한 박람회 프로그램 부문 외 3개 분야에서 은상 4개를 수상하면서 또 한번 세계 무대에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의 위상을 드높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 5월부터 WFA(Western Fairs Association)협회에서 주관하는 시상 분야에 진주시가 2011년부터 2013년까지의 박람회 관련 자료를 준비하여 접수했으며 심의위원회에서는 7개월간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협회 관계자등의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수상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WFA협회 팻 크레스(Pat Kress) 대표 및 관계자는 앞으로 진주시와 상호 협력과 교류를 통하여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세계인의 농식품박람회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전해왔다.


한편, 미국 서부박람회협회(WFA)는 1922년에 설립돼 미국, 캐나다 등에서 800명 이상의 관련 회원들이 가입돼 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 본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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