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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식약청, 지역 수산물 관련단체와 간담회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수협 등 수산물 관련단체 대상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산지방청(청장 지영애)은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를 통한 국내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수산물 관련단체 간담회’를 부산시 진구 소재 부산식약청 세미나실에서 오는 26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수협감천항물류센타 등 15개 수산물 관련단체 관계자가 참여할 예정이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렴된 의견을 검토해 향후 수산물 안전관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부산지방청의 수산물 안전 관련 주요업무 설명 ▲ 일본 방사능 누출로 인한 수산물 안전에 대한 현안사항 등 토론 ▲업체의 건의 사항 및 애로 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부산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건의 및 애로사항 중 수산물안전관리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필요한 사안에 대하여는 업무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민․관간의 소통의 장을 정기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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