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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식약청, 불법 마약류 퇴치 캠페인 전개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산지방청(청장 지영애)은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부산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함께 부산시 해운대구 소재 해수욕장 및 지하철역 부근에서 ‘불법 마약류 퇴치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피서객 등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불법 마약류 오·남용으로 인한 폐해를 알리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마약류 오·남용으로 인한 폐해 ▲부산 지역 ‘청소년 약물남용예방공동체’ 등 마약 관련 기관 안내 ▲홍보책자, 세면도구, 물티슈 증정 ▲안전상비의약품 주의사항  안내 등이다.


부산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반 시민들의 불법 마약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산마약퇴치운동본부 등과 긴밀히 협조해 불법 마약류 퇴치 홍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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