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에 가면 브라운아이즈 음악을 다시 들을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지난 14일부터 브라운아이즈의 전 리더였던 윤건의 음악CD가 담긴 고급 디자인의 축하카드를 아이스크림 케이크 구매고객에게 1000원에 판매했다.
CD에는 피아노 연주곡 ‘December 24th, pm 10:25’을 포함해 이번 행사를 위해 윤건이 직접 작사/작곡한 ‘너의 생일엔’, ‘Dear My Valentine’ 등 3곡의 감미로운 음악이 수록되어 있다. 얼굴 없는 가수로도 수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윤건의 음악은 이번 싱글앨범에서도 팬들의 감성을 흔들 것으로 기대, 행사도 브라운 아이즈의 인기만큼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