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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부-aT, 해외 관광객 대상 막걸리 홍보

체험∙관광과 연계한 6차 산업화로 막걸리 알리기에 나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오는 5월 31일 명동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국내 주요 관광지에서 중국과 일본 등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막걸리 체험 홍보행사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의 대표적인 쇼핑명소인 명동을 비롯해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제주도와 한류드림페스티벌이 열리는 경주, 드라마 겨울연가 등으로 널리 알려진 춘천 남이섬 등 해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관광지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2012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수상한 8종의 막걸리를 비롯해 다양한 수출용 막걸리를 시음할 수 있으며 행사 부스 내에서는 막걸리 홍보 영상물을 상영하고 막걸리와 어울리는 안주와 막걸리 칵테일 레시피 등을 수록한 리플릿 및 막걸리 홍보용 기념엽서를 배포해 해외 관광객에게 막걸리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K-FOOD 홍보대사(카라, 장서희) 이미지를 활용한 포토존과 민속놀이 체험이벤트를 비롯해 행사장 인근 음식점 및 지역 축제와 연계한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한류문화와 관광, 체험이 어우러진 6차 산업화로 막걸리 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aT관계자는 "이번 막걸리 체험 홍보행사를 통해 해외 관광객에게 막걸리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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