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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얀센, 어린이 타이레놀 현탁액 자발적 회수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와 보고에 성실히 임할 것

한국얀센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어린이 타이레놀 현탁액 ’ 판매금지 조치에 자발적 회수에 들어간다.

 

23일 한국얀센은 보도자료를 통해 '어린이 타이레놀 현탁액 500ml와 100ml'제품을 판매중지와 자발적 회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한국얀센은 어린이 타이레놀 현탁액제품의 유효기간이 2013년 5월~2015년 3월 이며, 소비자는 이에 해당되는 제품이 확인되면 즉각 사용을 중단 할것을 당부했다. 

 

얀센관계자는 "어린이 타이레놀 현탁액의 주 사용자가 아이들이고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회사의 원칙에 근거해 해당 유통기간의 모든 ‘어린이 타이레놀 현탁액 500ml와 100ml’ 제품을 회수하기로 했다"며 "현재 이와 관련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 및 보고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백설희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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