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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다, 마장 프리미엄 휴게소 입점

졸음 운전 예방과 피로회복에 좋은 복분자 슬러시,모과유자차 선보여

오가다(대표 최승윤)가 중부고속도로에 위치한 마장 프리미엄 휴게소에 입점했다고 16일 밝혔다.

 

마장 프리미엄 휴게소의 상행과 하행, 두 곳에 입점한 오가다는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국의 전통음료를 내세웠으며 자연스러운 원목 색감 베이스에 철, 흙, 나무, 불, 물 등 오행을 녹여낸 매장 인테리어는 동양의 미를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세련되게 구성하고 은은한 조명을 더해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휴게소라는 특수상권인 만큼 장거리 운전에 지친 운전자들이 많은 곳이기 때문에 졸음 운전 예방에 좋은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복분자를 그대로 갈아 넣은 ‘복분자 슬러시’는 자양강장제의 역할을 하며 남성들에겐 원기 회복, 여성들에게는 피부 미용에 도움을 주며 비타민C가 듬뿍 함유돼 있어 피로회복과 감기 예방에 그만인 ‘모과유자차’, 국산 배, 도라지, 생강을 그대로 넣은 ‘배도라지생강차’ 등 맞춤형 메뉴를 추천하고 있다.

 

오가다는 오픈을 기념해 1만 2,000원 이상 구매 시 오가다 텀블러 또는 머그컵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가다 관계자는 “오가다가 입점한 마장 프리미엄 휴게소는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이 방문해 계속 유동적으로 움직이는 곳이기 때문에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프리미엄 휴게소 뿐만 아니라 향후 영화관, 열차 등 다양한 상권에 진출해 소비자들에게 오가다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섯가지 아름다운 차라는 의미의 오가다는 2009년 브랜드 런칭 이후 전국 60여 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카페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방차를 비롯해 국내산 농산물로 만든 주스 등 건강을 위한 음료를 전면에 내세워 신선한 바람을 몰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