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노스(대표 김영덕)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주인공 배우 이상윤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퀴즈노스는 한국 진출 7년만에 첫 한국모델로 이상윤이 선정했다. 퀴즈노스 관계자는 “평소 ‘엄친아’로서 쌓아온 긍정적인 이미지에 드라마 ‘내 딸 서영이’를 통해 부드러우면서도 따뜻한 모습까지 더해져 프리미엄한 핫 샌드위치 브랜드인 퀴즈노스의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발탁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23일에 진행된 광고촬영에서 이상윤은 신제품인 프라임 립을 비롯한 다양한 퀴즈노스 샌드위치를 더욱 프리미엄하게 연출해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훈남 쉐프로 변신해 특유의 부드럽고 자상한 매력을 거침없이 발산해 촬영장의 여성 스태프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상윤은 "퀴즈노스의 핫 샌드위치는 특히 따뜻하면서도 바삭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라, 촬영으로 일정이 바쁠 때 식사대용으로도 자주 먹고 있다. 복학을 했는데, 학교안에도 매장이 있는 만큼 모델로서도 열심히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상윤이 새로 출연하는 퀴즈노스 광고는 다음달 초부터 전파를 탄다. 퀴즈노스는 이상윤과 함께하는 한국 런칭 7주년을 기념하는 소비자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