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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도지사, 도민과 소통위해 울진군 방문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격려, 도민생활 탐방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27일 경북 울진군(군수 임광원)을 방문해 '생생한 도민생활 현장탐방'을 가졌다.

 

이날 현장탐에서 김관용 지사는 울진군 지역현안사항 청취 후 울진군의회를 방문해 도정 추진에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하고 군청 민원실에서 민원공무원을 격려했다.

 

이어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250여명의 군청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도지사와 함께 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소통의 시간에서 김지사는 ▲대통령 일할 수 있도록 만들자 ▲대통합에 경북이 선도 ▲분권과 균형발전 ▲국.도정시책 현장에서 구체화 등 “새정부 출범에 따른 경북의 역할”에 대해 역설했다.


공직자와의 소통 후 김관용 지사는 울진군 번영연합회 초청 오찬간담회에 참석하여 지역 사회단체장 및 기관단체장 등 40여명과 함께 지역현안과 울진발전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고 오후일정으로 울진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여성 7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도민참여교육’에서 ‘차세대 여성리더십’에 대해 특강을 했다.

 

아울러 관용 경북도지사는 2013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인 덕운수산(대표 김종태, 울진군 평해읍 소재)을 방문해 ‘경상북도 행복나눔기업 인증패’를 수여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등 경북도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