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원사격에 나선다.
천안시(시장 성무용)는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보고회를 열어 엑스포 준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천안시는 보고회에서 내빈초청과 의전, 홍보, 자원봉사자 모집운영, 교통대책, 농수산식품 수출상담회 유치, 웰빙식당 운영 및 관리, 환경정비 등을 분담해 추진할 예정이다.
이어 △관람객 유치△우수 국내외 식품기업 유치△주차장 확보계획 △행사장 기반정비△주제관 및 전시관·체험관 전시연출△회장운영·이벤트계획 추진 등에 전력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천안시 관계자는 "관람객 편의시설과 공공서비스시설, 공중화장실, 청소관리 등 종합적인 회장운영과 개폐막식 등 이벤트계획은 4월중 종합실행계획을 수립.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가 엑스포 입장권을 기업과 단체에게 구매 청탁해 논란을 사고 있어 조직위원 효율적 운영이 요구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