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코카콜라,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

온.오프라인 다양한 이벤트···기후변화 노력 독려

 

코카-콜라사는 오는 23일 WWF(세계자연보호기금) Earth Hour 한국사무소 주최로 진행되는 ‘Earth Hour(지구촌 전등끄기)’를 널리 알리고 행사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온ㆍ오프라인 소비자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카-콜라사는 2007년 1회부터 ‘Earth Hour’ 프로그램의 글로벌 후원사로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주요 코카-콜라사업장과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1시간동안 전등을 끄며, 기후변화를 위한 작은 노력에 동참해왔다.

 

특히 올해에는 상대적으로 관심도가 낮은 환경주제에 대해 재미있게 참여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코카-콜라 기업트위터 오는  23일, 저녁 8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온라인으로 별도 제작된 코-크빌딩을 공개하고 팔로워들의 지구촌 전등끄기 인증 참여율에 따라 순차적으로 코-크빌딩 전등이 꺼져가는 모습을 공유해 참여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폴라베어와 함께하는 지구촌 전등끄기 동참 서약하기, 달력,휴대폰 등 일정에 Earth Hour 기록하기 캠페인, 휴대폰 배경화면 바꾸기 등을 통해 사전 인지도를 높이는데 나선다. 이어 ‘코-크 프렌즈’라 불리는 파워 블로거들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본 행사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지원한다.

 

또한 코카-콜라사는  23일서울시청일대에서 Earth Hour 한국사무소가 주최하는 지구촌 전등끄기 공식 기념행사에도 동참할 예정이다.

 

오후 2시~4시까지 시청광장에서 코카-콜라의 마스코트인 폴라베어가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탄소배출량을 감소시킨 친환경샘물,  ‘휘오 순수다이아몬드’를‘ 소비자들에게 나눠주고 포토타임을 갖는 등 지구를 생각하는 ‘지구촌 전등끄기’ 참여 독려메시지를 전달 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관계자는“‘지속 가능한 지역 사회 없이는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도 없다’는 경영이념 아래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 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코카-콜라사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한국에서 올해로 5년째지구촌 전등끄기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후 변화에 대한인식을 넓히고 나아가 지속 가능한 저탄소의 미래와 함께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할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자연보호기금(WWF) Earth Hour(지구촌전등끄기) 행사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2007년 호주시드니에서 시작된 캠페인이며,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밤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었으나 올해부터는 다른 나라들의 썸머타임 등을 고려해 3월 23일로 조정돼 진행될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