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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뎅, 무료 '커핑 클래스' 진행

 

쟈뎅(대표 윤상용 )이 스페셜티 커피전문점‘커피 휘엘(COFFEE FIEL)’에서 커피 고객 대상으로  무료 ‘커핑(Cupping)’ 클래스’를개최한다.

 

쟈뎅의‘커핑 클래스’는 커피의 맛을 감별하는 ‘커핑’기술을전문 커퍼 와 바리스타와 함께 고객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다. 이달부터 격주 간격으로 매월 2회 개최되며 커피의 맛을 원산지, 등급, 가공법 등으로 나눠 매회 다른 주제로 실시된다.

 

오는 22일 실시되는 ‘커핑 클래스’는 생두 원산지와 가공법에 따른 맛의 차이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참가 인원은 최대 12명으로, 사전에 ‘커피 휘엘’을 방문하거나 쟈뎅 온라인 카페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윤여정 쟈뎅마케팅팀 차장은 “최근 원두커피를 즐기는 인구가 많아지면서, 원두에 대한 관심도 높이지는 추세” 라며, “고객에게 보다 전문적인 지식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커핑 클래스’를 마련했으며, 향후 커피 전문교육 및 세미나 등의 심화과정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