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창립 45주년을 맞는 동서식품을 이끌고 있는 이창환 대표이사는 신뢰를 바탕으로 기업 경영으로 성실한 통관 업무를 수행해 왔으며 이를 통해 국가 재정 수입 확보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같은 날 인천본부세관은 세관 대강당에서 여영수 인천본부세관장과 세관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납세자로 선정, 정부산업포장을 수상한 이창환 대표이사를 일일 명예세관장으로 위촉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커피를 주력제품으로 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동서식품은 ‘생활 속에 향기를 더하는 동서식품’이라는 기업 슬로건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국민 정서 개발에 도움을 주는 각종 문화활동도 활발히 전개해오고 있다.
여성들의 문학활동 참여와 표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해 국내 대표 아마추어 여성문학상으로 자리잡은 ‘삶의 향기 동서문학상’을 비롯해, 가을밤 커피와 클래식이 함께 어우러지는 ‘동서커피클래식’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클래식을 사랑하는 소비자들과 음악의 감동을 함께 나누고 있다.
또한 국내 최고의 바둑기사들만 참여할 수 있는 바둑대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도 매년 개최해 오고 있으며, 유능한 인재를 양성해 국가발전에 기여하고자 ‘동서식품장학회’를 설립, 운영 중에 있다.
이창환 동서식품 대표는 “이번 ‘제 4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이렇게 의미 있는 수상과 함께 명예세관장으로까지 위촉돼영광이다.”라며, “공정한 무역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인천본부세관의 역할과 활동에 감사하며, 동서식품 역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한 가치경영의 극대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