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는 자사의 전속 모델로 배우 이보영을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필립스는 평소 단아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데다 최근 드라마에서 보여준 똑 소리 나고 청순한 이미지가 스마트하고 세련된 가전을 지향하는 자사의 이미지와 부합되어 이보영을 전속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이보영은 향후 1년 간 필립스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 부문 메인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며 경쟁사와 차별화 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보영은 지난 주 종방된 KBS 2TV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어려운 환경을 딛고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가는 변호사 이서영 역으로 열연, 45%가 넘는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필립스 전자는 건강과 웰빙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일상 생활에서부터 만족 시킬 수 있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